Niccolò Paganini (1782∼1840 )

파가니니 /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소나타, 루카 소나타

scholle 2008. 6. 1. 01:48

파가니니 /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소나타, 루카 소나타

Lucca Sonatas for violin and guitar op.3 (M.S.133)

Dokument des Monats September 2005

Nicolò Paganini (1782-1840)

"Jedermann errät es jetzt und hätte es längst merken können,

daß Paganini und der Satan in der engsten Beziehung stehen,

wenn einer nicht sogar mit dem andern identisch ist",

heißt es 1829 in der Zeitung für die elegante Welt.

 

Paganinis Virtuosität empfanden seine Zeitgenossen gleichermaßen als faszinierend und unheimlich,

und darum ranken sich zahlreiche Legenden und Anekdoten um den "Teufelsgeiger" aus Genua.

So soll Paganini seine 1743 von Giuseppe Guarneri del Gesù gebaute Violine,

die er "il Cannone" ("die Kanone") nannte, angeblich mit Saiten aus menschlichem Darm bespannt haben.

"Man munkelt,

daß er seine Seele dem Bösen verschrieben und daß jene vierte Saite,

der er so zauberische Weisen entlockt,

der Darm seines Weibes sei,

das er eigenhändig erwürgt habe", weiß Franz Liszt zu berichten.

Diabolisch ist auch der Titel, der der Caprice in B-Dur op. 1,13 verliehen wurde: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루카 소나타 op.3 (M.S.133)

2005년 9월 이달의 문서 니콜로 파가니니(1782-1840)

"모두가 지금 그것을 추측하고 오래 전에 파가니니와 사탄이

실제로 다른 것과 동일하지 않다면

가장 가까운 관계에 있음을 알아차렸을 수 있습니다."라고

우아한 세계를 위한 1829년 신문은 썼습니다.

 

파가니니의 기교는 그의 동시대인들에 의해 매혹적이면서도

기괴한 것으로 발견되었으며,

이것이 제노아의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에 대한

수많은 전설과 일화가 있는 이유입니다.

 

Paganini는 Giuseppe Guarneri del Gesù가

1743년에 만든 그의 바이올린을

"il Cannone"("the cannon")이라고 불렀고

인간의 내장으로 만든 현으로 매달았다고 합니다.

 

"그가 자신의 영혼을 악에 바쳤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가 그런 마법 같은 멜로디를 이끌어내는 네 번째 줄은

자신의 손으로 목을 졸라 죽인 아내의 창자라는 것입니다."라고

Franz Liszt는 보고합니다.

Caprice in B 플랫 장조 op. 1.13에 주어진 제목도 악마적입니다.

 

Paganini - Works for Violin and Guitar - Luigi Alberto Bianchi, Maurizio Preda

 

no.1-1.Amoroso

no.1-2. Andantino

Sonata -2

no.2-1.Larghetto compassionevolmente

no.2-2. Allegretto scherzando

Sonata -3

no.3-1. Lento e con grazia

no.3-2.Andantino brillante

Sonata -4

no.4-1. Quasi Andante con sentimento

no.4-2. Allegro

Sonata -5

no.5-1. Con anima e trasporto

no.5-2. Andantino con brio

Sonata -6

no.6-1. Quasi Larghetto e con enfasi

no.6-2. Andantino motteggiando

 

나폴레옹이 이탈리아를 정복한 후

루카는..

나폴레옹의 여동생 엘리자 바치오키(Elisa Baciocchi)에 의해 지배되고 있었다.

그리고 루카 교향악단의 악장으로 초청된 파가니니는..

1806년부터 1809년까지 루카에서 머물렀다.

그 시절 작곡된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작품이

이른바 '루카 소나타'인데 모두 6개의 그룹으로 이루어 지고

각 그룹에 6곡씩이 포함되어 있어 전곡은 36곡에 이른다.

 

루카 소나타는 각 그룹마다

루카에서 파가니니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헌정되었다.

4그룹은 파가니니로부터 바이올린과 기타의 개인 렛슨을 받았던

펠리체 바치오키(엘리자의 남편)에게,

그리고..

6그룹은 펠리체와 엘리자 사이에서 태어난 갓난 아기

나폴레옹 엘리자 공주에게 헌정되었다.

루카 소나타 중 마담 프라시네트에게 헌정된 제1그룹 및 제2그룹

그리고 마담 T에게 헌정된 제5그룹 등은

관능적인 감칠 맛과 사랑의 감미로움이 녹아 있지만,

펠리체바치오키 (그는 루카 소나타을 헌정받은 사람중 유일한 남성이다) 에게

헌정된 제4그룹은 비교적 담백하다.

제6그룹은 헌정의 대상이 갓난 아기 탓이겠지만

파가니니의 작품으로서는 소박하기 그지 없다.

 

최근(2000년 레코딩)에 발견된 이 곡(op.3)은

Madame Beauvais에게 헌정된 작품이다.

 

[Bochum:scholle/31.05.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