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출신 춤꾼과 아프리카 아이의 흥겨운 춤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 출신 안무가이자 강사 카리나 팔미( Karina Palmi)라는 뛰어난 춤꾼이다. 온라인 미디어 브라이트 사이드는 최근 우간다의 주니어 댄싱팀과 그녀가 춘 환상적인 춤을 소개했다. 그녀는 우간다의 마사카 키즈 아프리카나 보육원을 방문했을 때 그곳 아이들에게 춤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사카 키즈 아프리카나 보육원에는 편부모를 두거나 고아가 된 두 살 이상의 아이들이 살고 있다. 이 고아원 페이스북에는 “긍정적인 아이들로 키우기 위해 춤을 가르친다”라고 명시돼 있다. 아이들이 추는 인상적인 춤동작을 ‘댄스-라이즈 앤 샤인’이라고 부른다. 이들은 2017년 ‘댄스 월드 어워드’ 대회에서 두 번이나 수상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