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넷 / 비가(悲歌) Jules Emile Frdric Massenet, (1842∼1912 )
마스넷 / 비가(悲歌) Jules Emile Frdric Massenet, (1842∼1912 ) 오 기분좋은 봄, 녹색의 계절은 가버리고 말았다. 이젠 푸른 하늘은 나에게 보이지 않는다. 내게는 이제 새들의 즐거운 노래는 들리지 않는다. 내 행복을 가지고 넌 어디로 가버린 거냐? 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너와 함께 가고 이제 돌아오지 않는다. 즐거운 태양, 미소짓는 한낮은 헤어져갔다. 내 마음은 어둡고 쓸쓸하다. 그리고 시들어서 이제는 늘 공허하다. Elegy Language: O sweet springtimes of old verdant seasons You have fled forever I no longer see the blue sky I no longer hear the bird's 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