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stav Mahler (1860∼1911) 18

말러(Mahler)교향곡 제1번 D 장조 '거인'

Mahler, Gustav (1860-1911 Aust.) 교향곡 제1번 D 장조 '거인' Symphony No.1 in D major 'Titan' 근대 독일의 최대, 최후의 낭만파 교향곡의 작곡가이며 저명한 지휘자입니다. 6세 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였고 15세 때 빈 음악 에 입학하였으며 피아노연주와 작곡상을 받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습니다. 그 무렵, 빈(Wien) 대학에서 역사와 철학, 음악사의 강의도 겸하여 들었습니다. 그래서 칸트, 쇼팬하우어, 헬름홀쯔, 니이체 등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에게서는 바그너의 영향도 볼 수 있으며 브루크너의 강의에 열중하여 사제 관계를 떠나 우정의 교우관계를 맺었습니다. 1879년, 할레 가극장의 여름 시이즌의 지휘자를 계기로 1881년 라이바하 시립 가극장..

말러 /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중 `불행을 당한 자를 위로함` (Trost im Unglück )

[ 말러 /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중 `불행을 당한 자를 위로함 ] 1. Revelge 기상나팔 2. Das irdische Leben 지상에서의 삶 3. Verlorne Müh' 헛수고 4. Rheinlegendchen 라인강의 전설 5. Der Tamboursg'sell 북치기 소년 6. Der Schildwache Nachtlied 파수꾼의 밤노래 7. Wer hat dies Liedlein erdacht? 누가 이 노래를 지었을까? 8. Lob des hohen Verstandes 높은 지성의 찬미 9. Des Antonius von Padua Fischperdigt 물고기에게 설교하는 파두아의 성 안토니우스 10. Lied des Verfolgten im Turm 탑 속 죄수의 노래 11. ..

말러 / 뤼케르트의 시에 의한 다섯노래

5 Rückert Lieder Gustav Mahler, (1860∼1911) 말러는 1901년 8월 10일에 완성한 '소년 북치기(Der Tamboursg' Sell)'을 끝으로 1888년부터 13년간 그에게 네 곡의 교향곡과 24개의 가곡에 영감을 준 어린이의 요술 불피리를 떠나 1904년까지 3년간은 뤼케르트 시에 몰두하게 된다. 말러 교향곡 1번부터 4번까지를 '뿔피리 교향곡'이라고 하듯이 교향곡 5, 6, 7번을 '뤼케르트 심포니'라고 한다. 그 이유는 이 교향곡이 작곡된 시기의 가곡과 깊은 연관이 있기때문이다. 말러는 세개의 교향곡 외에도 10곡의 뤼케르트 가곡을 작곡하였는데 5곡의 뤼케르트 시에 붙인 5개의 가곡과 죽은 아이를 기리는 노래의 5곡을 말한다. 가끔 후기의 일곱 곡의 가곡이라는 ..

말러 / 방랑하는 젊은이의 노래 (Lieder eines fahrenden Gesellen)

말러 / 방랑하는 젊은이의 노래 (Lieder eines fahrenden Gesellen) 제1곡 Wenn mein Schatz Hochzeit(내 사랑이 결혼을 한다면) 제2곡 Ging heut morgen ubers Felt(오늘 아침 들판으로 갔었네) 제3곡 Ich hab ein gluhend Messer(난 불타는 칼을 가졌네) 제4곡 Die zwei blauen Augen meinem Schatz(푸른 두눈동자) 말러(Gustav Mahler, 1860~1911)는 보헤미아에서 출생하여 풍부한 문화적 환경 속에서 성장하였다. 1875년에는 음악원에 입학하여 부르크너에게 사사하였고, 바그너의 음악에 심취하였다. 1883~1897년 동안 도시의 극장 일하면서 프랑스의 그랜드 오페라에 길들여진 비엔..

말러 / 교향곡 제4번 (Symphony No.4 in G major)

말러 / 교향곡 제4번 (Symphony No.4 in G major) 제1악장 / 사장조. 4/4박자. Heiter bedachtig:Nicht eilen-gemachlich '얼마간 억제되어서, 참으,로 즐겁게'라는 악상기호가 붙어있다. 제1주제는 방울을 중심한 이국적인 음악인데 분위기가 가벼고도 감상적인 것이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악장이다. 제2주제는 가요적이고 명랑한 분위기를 갖고있다. 1악장 (Bedchtig, Nicht eilien) Netherlands Philharmonic Orchestra / Hartmut Haenchen 2악장 / 다단조. 3/8박자. In gemachlicher Bewegung Ohne Hast '가벼운 운동으로, 급하지 않게'라는 악상기호가 있다. 말러..

말러 / Symphony No.5 in C sharp minor - 4. Adagietto

Symphony No.5 in Csharp minor 4. Adagieto 말러, Gustav Mahler, (1860 ~1911) Mahler Symphony No.5 in C sharp minor 4. Adagietto( Seher langsam ) Berliner Philharmoniker Herbert von Karajan, cond 1901년에 작곡된 제5번은 전 5악장으로 비통한 반항과 우수, 체념, 정화 등 고뇌와 절망 속에 방황하는 인간 내면의 세계가 표현되어 있다. 현과 하아프만을 사용하여 정화의 미를 나타낸 제4악장 아다지에토가 전곡 중 걸출하며 제1악장 장송 행진곡은 말러 음악의 비극성이 잘 표현되어져 있고 마지막 악장엔 변주 기법을 변용하여 말러 교향곡에서는 처음으로 론도 형식이 사..

말러 / 죽은 아이를 그리는 노래Gustav Mahler, (1860∼1911)

Kinder totenlieder 말러 / 죽은 아이를 그리는 노래 Gustav Mahler, (1860∼1911) 뤼케르트는 여섯 명의 아이들이 있었는데 1833년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12얼 26일 막내딸 루이제(1830년 6월 25일생)가 성홍열에 걸렸고 닷새 뒤인 12월 31일에 죽었다. 이어서 다섯 살이던 Ernst(1829년 1월 4일생) 역시 이 병에 걸려 1월 16일에 죽었다. 말러가 뤼케르트의 시에 공감을 느낀 것은 뤼케르트가 잃은 두 아이 중 하나인 Ernst가 1874년에 죽은 말러가 가장 사랑했던 동생의 이름이었기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다. 아버지 프리드리히 뤼케르트는 남매를 한꺼번에 잃은 슬픔과 고통에서 오랫동안 헤어나지 못하였고 죽을 때까지 그 아이들의 초상화를 가깝게 지니고 있었..

말러 / 교향곡 제10번

Symphony No.10 in F# major - Unfinished 말러 / 교향곡 제10번 Gustav Mahler (1860∼1911) I. Adagio II. Scherzo I III. Purgatorio IV. Scherzo II V. Finale 말러의 마지막 교향곡이 되어 버린 10번이 작곡된 것은 1910년이 여름 기간 동안이다. 이 휴가 기간에도 그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알마가 토벨바트에서 치료를 받는 동안 말러는 토블라흐에서 여름을 보냈다. 이번에는 9번 교향곡을 작업할 때처럼 완전히 혼자 있었던 것은 아니며 그의 건강 때문에 나이 든 하인을 한명 두고 있었다. 건강이야 어떻든 그는 초여름까지 여전히 라이프치히와 뮌헨을 오고 가며 바쁜 지휘 일정을 보냈으며, 휴가 기간 동안에는 곡으로부..

말러 / 교향곡 제9번 "이별" - Symphony No.9 in D major

1악장 안단테 코모도(Andante comodo) 2악장 편안한 렌틀러 템포로, 조금 서두르고 매우 거칠게(In Tempo eines gemachen) 3악장 3악장. 론도-블를레스크(알레그로 아사이, 매우 완고하게)Rondo Burleske 4악장 아다지오(Adagio) Symphony No.9 in D major 말러 / 교향곡 제9번 "이별" Gustav Mahler, (1860∼1911) Vaclav Neumann Gewandhausorchester Leipzig 1악장. 안단테 코모도 1악장 (Andante comodo Gewandhausorchester Leipzig / Vaclav Neumann 말러의 9번 교향곡이 가지고 있는 많은 점들 중에서 가장 지적하고 싶은 것이 바로 곡을 여는 동기..

말러 / 교향곡 제8번 '천인 교향곡'

Symphony No.8 in Eb major 'Symphony of a Thousand' 말러 / 교향곡 제8번 '천인 교향곡' Gustav Mahler, (1860∼1911) Neeme Jaervi Gothenburg Symphony Orchestra Neeme JÄRVI Gothenburg Opera Orchestra Gothenburg Symphony Orchestra Ulla GUSTAFSSON, MariAnne HÄGGANDER, Carolina SANDGREN, Ulrika TENSTAM, Anne GJEVANG, Seppo RUOHONEN, Mats PERSSON, Johann TILLI Estonian Boy's Choir, Brunnsbo Children's Choir Gothenb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