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폴드 호프만 / 플룻협주곡 G장조 (Badley_G2)
[장조와 단조의 이해 ] 장음계와 단음계 장음계는 [도-레-미,파-솔-라-시,도]의 음계에서처럼 주로 '도, 미, 솔' 중 어느 한음으로 시작하여 '도'로 끝나는 음계를 말합니다. 미,파(3,4) 와 시,도(7,8)사이가 반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단음계란 위 장음계의 으뜸음인 도에서 3도 내린 음부터 시작하는 음계를 [단음계]라고 합니다. 즉, 3도 내리면; 도-시-라; ’라’에서 시작하는 음계를 말합니다. '라, 도, 미'의 세음 중 어느 한 음으로 시작하여 '라'음으로 끝을 맺습니다. [라-시,도-레-미,파-솔-라] 여기에서 보면 시,도(2,3번) 와 미,파(5,6번)음 사이가 반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장음계는 ‘도’부터 시작하는 음계이며 3,4 7,8번 음 사이가 반음인 음계를 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