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vatore Lanzetti" 란제티 / 첼로 소나타 "
1악장 (Allegro)
2악장 (Largo)
3악장 (Allegro)
Salvatore Lanzetti (1710~1780)
나폴리 음악원 시절부터 란제티는
첼로 연주와 작곡에 헌신했으며 Lucca와 Turin의 Vittorio Amedeo II세의
궁정 교회에서 봉직했으며 Turin에서의 바쁜 직무에도
그는 광대한 유럽 투어 연주를 하기도 했다 .
1730년대에 그는 영국에 있었으며
1754년 까지 영국에 살았는데 그의 영국 체류기간 동안
그의 기악곡을 통하여 대중적인 인기를 넓혔다..
1760년에 그는 다시 Turin궁정의 예배당으로 복귀 했으며
그의 삶을 마감할 때 까지 투린에서 보냈다.
란제티는 보케리니 이전에 독주악기로서 첼로의 가능성을 제고한 인물이다.
그의 작품 속에서 첼로는
단지 베이스 라인을 담당하는 역할에 머물고 잇지 않으며
보잉에 있어 비르투오적인 테크닉을 요구하고 잇다.
그의 노력에 대한 결실로 비로소 첼로 소나타는 뿌리를 내리게 되었으며
첼로 음악의 수준을 바이올린 협주곡의 그것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그의 작품은 강렬한 감정의 느린 2악장,
기막히게 착상, 발전되는 1.3악장으로 배열되어 있다.
Salvatore Lanzetti 는 이태리 후기 바로크 작곡가로서
기악 작품의 작곡에 열의를 다 하던 일련의 작곡가 군 중의 한 사람이다..
그의 삶 동안 놀랄만한 첼로 연주자로
그 명성이 자자하던 란제티는 1980년 까지는 완전히 무시된 채 잊혀진 존재가 되어 왔다.
그의 작품에 나타난 첼로 연주에 요구되는 테크닉은
당 시대의 첼로 테크닉에 비하면 실로 놀라운 것이었다.
Sonata op.1에서 보는 바와 같이
Double chords와 새로운 보잉 기법이 사용되었을 뿐 아니라
기악에서 사용되던 모든 기술적 요소들이 사용되고 있다.
[Bochumscholle.07.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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