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영화,사진작품]

봄.여름.가을.그리고 겨울

scholle 2009. 5. 31. 15:43
결코 사람을 미워할 수 없습니다/오정방 좋아하지 않은 것일 뿐 결코 미워하지는 않았습니다 좋아하지 않는 것과 미워하는 것은 비슷한 말인듯 싶어도 엄연히 둘은 다른 것이랍니다 누구를,
무엇을 좋아하는 것은 개인의 성품과 취미에 따라 얼마든지 결정될 수 있지만 사람을 미워하고 정죄하는 것은 결코
사람의 영역이 아닌 신의 고유영역이기 때문입니다 The Sound of Angels Ⅱ [사진/Burno.Lee] [Bochum:scholle/31.05.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