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넷 / 비가(悲歌)
Jules Emile Frdric Massenet, (1842∼1912 )
오 기분좋은 봄,
녹색의 계절은 가버리고 말았다.
이젠 푸른 하늘은 나에게 보이지 않는다.
내게는 이제 새들의 즐거운 노래는 들리지 않는다.
내 행복을 가지고 넌 어디로 가버린 거냐?
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너와 함께 가고 이제 돌아오지 않는다.
즐거운 태양,
미소짓는 한낮은 헤어져갔다.
내 마음은 어둡고 쓸쓸하다.
그리고 시들어서 이제는 늘 공허하다.
Elegy Language: O sweet springtimes of old verdant seasons
You have fled forever I no longer see the blue sky
I no longer hear the bird's joyful singing And,
taking my happiness with you You have gone on your way my love!
In vain Spring returns Yes,
never to return The bright sun has gone with you
The days of happiness have fled How gloomy and cold is
my heart All is withered Forever
마스네 Jules Massenet, Montaud
(1842.5.12-1912.8.13)
19세기 프랑스 오페라 작곡가.
그의 음악은 부드럽고 감미로운 선율 중심의 것이다.
어려서부터
그는 피아노 교사였던 어머니로부터 많은 음악을 듣고 배웠고
11세의 이른 나이에 빠리 음악원에 입학하였다.
음악원에서 토마(A. Thomas) 등에게서 작곡을 배웠다.
1863년에는 로마대상을 받았다(수상작: David Rizzio).
그는 로마에 3년간 머물면서 리스트를 알고 지냈다.
그는 독일, 헝가리를 여행하고 주로 성악 중심의 음악을 작곡하게 된다.
마스네는,
오늘날도 흔히 듣는 대단히 대중적인 음악을 남겼다.
바이올린 음악인 "타이스의 명상곡"
오페라 "타이스의 간주곡"과
달콤한 성악곡인 "엘레지" 리슬르의 이야기에 나오는 곡)가 그것이다.
바로 이 곡들의...
서정적이며 감상적인 성격이 그의 음악이 가진
두드러진 특징이라고 할수있다.
La Grand'tante de Jules Massenet
그의 초기 오페라 "이모할머니"
(La grand' tante 1867)와
Ouverture Don César de Bazan, Jules Massenet,
"Concert de Gala, pour salle vide" - Opera Comique
"동 세자르 드 바장" (Don César de Bazan (1872),
Marie Magdeleine
그리고 오라토리오"마리아 말달레나"
(Marie Magdeleine)로작곡가로서 명성을 얻었다.
Jules Massenet : Les Érinnyes, Suite from the incidental music (1873 rev. 1876)
그리고 "리슬르의 이야기"
(Le conte de Lisles Les Erinnyes 1875)와
Massenet: Le roi de Lahore - Overture
"라오르의 왕"(Le roi de Lahore 1877)을 통해
작곡가로서 명성을 쌓았다
이러한 초기 작품들은 나이 40이 아직 되지 않은 그를
1878년에 예술원의 회원이자 빠리 음악원 교수로 임명받게 했다.
그는 1896년까지 음악원 교수로 지내면서,
브뤼노(A. Bruneau) 샤르팡티에(Gustave Charpentier)
피에르네(G. Pierné)와 같은
제자들을 길러냈다.
그는 오라토리오 "성처녀"(La vierge 1879)와
오페라 헤로디아드(Hérodiade 1881)를 쓴 후,
MANON - JULES MASSENET.
1884년에는 그의 대표작인 오페라
"마농"(Manon, 1884)을 작곡했다.
이 작품은 그를 서정적 프랑스 오페라의 대표자로 만들었다.
섬세하고 호소력 있는 선율은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었다.
레치타티보 부분도 노래적인 성격을 어느 정도 유지하는데,
이러한 성격은 초기의 드뷔시와 푸치니에게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Bochum:scholle/29.01.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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