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e Sonatas For Violin And Basso Continuo in sol minore, Op.2 No.7
타르티니 / 5개의 바이올린 소나타 e단조
Tartini, Giuseppe (1692~1770)
Fabio Biondi, Violin Maurizio Naddeo,
Cello Rinaldo Alessandrini, Harpsichord Pascal Monteilhet, Theorbo
1악장 (Andante affettuoso)
2악장 (Allegro assai)
3악장 (Allegro assai)
녹음년도 1991(Parma) 타르티니의 5곡의 바이올린 소나타
이 음반에 실린 바이올린 소나타들은
1700년 로마에서 출판된 코렐리의 바이올린, 첼로, 및
쳄발로를 위한 소나타 Op.5와 같은 악기로 쓰여진 실내악적 소나타이다.
후기 바로크의 섬세한 기교를 바탕으로 세련미의 극치를 보여주며
그 시대 음악이 주는 독특한 감상과 서정미를 느낄 수 있다.
타르티니 Tartini, Giuseppe (1692~1770)
이탈리아의 작곡가·바이올리니스트·음악이론가.
성직자가 되기를 원했던 아버지의 뜻에 거역하고 파도바대학에서 법률을 배웠고,
대학에서 바이올린을 연마하여 두각을 나타내었다.
바이올린 제자였던 E.프레마초레와 열애 끝에 비밀결혼을 하였으나,
1713년 그녀의 보호자였던 코르나로 추기경의 체포령으로
파도바를 떠나 각지를 돌아다니다 아시지의 수도원에서 3년간 생활하면서
바이올린 주법을 연구하고, 음악상의 연구에 근거한 악기구조의 개량이나
새로운 이론의 전개를 시도하였고,
그곳의 예배당 악장이었던 B.체르노호르스키에게서 작곡을 배웠다.
이시기의 작곡으로는 바이올린 소나타 (악마의 트릴)이 있다.
이후 1721년 파도바에 있는 안토니오 교회 수석 바이올리니스트로 있었고,
1723년 프라하를 방문하여 1726년까지 킨스키 백작과
로프코비츠 후작의 궁정에서 일하였다.
1728년 파도바로 돌아와 바이올린 학교를 창설하여 교육하는 한편
이론연구와 작곡활동을 하였다.
창작활동은 1712~60년에 이르는 동안에
소나타, 협주곡, 신포니아 등의 기악곡을 중심으로 약 350곡의 작품을 작곡하였다.
소나타와 협주곡은 형식이나 양식면에서 새로운 시도는 보이지 않으나,
초기 작품은, 바이올린의 명인답게 화려한 기교를 내세운 것이 많다.
그러나 점차 표정적인 선율미가 우위를 차지하였다.
이론가로서는 차음 (差音)의 발생을 실천적으로 발견했을 뿐 아니라
1754년 (화성론) 1767년 (온음계적 화성의 여러 원리)등을 저술하였다.
제자로는 나르디니, 그라운, 나우만, 만프레디 등이 있다.
대표작품으로 (악마의 트릴) 외에
150여 협주곡과 100여곡의 소나타 및 (미제레레의 기도)
(노예 레지나) 등 종교음악이 있다.
[Bochum:scholle/29.11.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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