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i Vieuxtemps (1820~1881)

앙리 비외탕 /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비가 Op. 30

scholle 2011. 1. 21. 10:02

"Elegie" for Viola and Piano, Op. 30

Henri Vieuxtemps(1820-81)

Roberto Diaz / viola Robert Koenig / piano

 

앙리 비외땅 (1820~1881)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엘레지 Op. 30

로베르토 디아즈(va), 로버트 쾨니히(pf)

프랑코-벨기에 악파의 바이올린 연주를 대표하는 사람 이며

기교주의에 빠지지 않고 정확한 해석에 바탕을 둔

풍부한 음악적 감수성의 탁월한 비르투오조로 19세기가 남긴

가장 위대한 작곡가 중 한사람 고독하고 화려한 느낌의 이 작품은...

 

벨기에 출신이며 외젠 이자이의 스승으로

후에 프랑스 벨기에 악파의 유명한 한 줄기를

(이자이, 그뤼미오, 메뉴인, 셤스키,뒤메이 등) 이루게 하는 첨점에 자리하고 있는

벨기에 태생의 신동 바이얼리니스트이자 교육자로 알려진

비외땅의 보석같은 곡이다

 

바이얼린의 화려함과 첼로의 중후함 사이에서

늘 고뇌하는 비올라 라는 악기의 극렬한 삶의 세계를 새삼 느끼게 해 주는 곡이다.

앙리 비외탕 /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비가

Op. 30 Vieuxtemps - Elegie for viola and piano, Op. 30

Henry Vieuxtemps(1820~1881)

 

Henri Vieuxtemps Jugendbildnis; Lithographie von Joseph Kriehuber

 

[Bochum:scholle/21.01.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