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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그리고 사람 (Menschen und menschen)- Joseph Lorusso (b 1966 )

scholle 2012. 2. 15.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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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Lorusso (b 1966 )
www.josephlorussofineart.com

“저는 항상 손과 얼굴부터 그리기 시작합니다.
그림 전체의 느낌을 만드는 것이 얼굴이기에
여기에 가장 주의를 기울입니다.
만약 손과 얼굴이 만족스럽게 표현되지 않았다면
그림을 그리는 포인트가 없어진 것과 같죠 "

“진정한 예술작품은
우리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무엇인가를 자극하곤 합니다.”
“저는 그저 제 그림들 속의 인물들이 사람들의 내면을 내보이는
거울의 역할을 하길 바랍니다.
또한 제 작품들이 나름의 의미를 전달하고
삶의 다른 방식들을 이해하는데 걸림돌을 없애며
그들 사이의 공통점을 발견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이렇듯 제 작품이
인간 사이의 깊은 관계를 맺는데 영향을 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것이 점점 퍼져나가기를 바라지요…

Joseph Lorusso - was born in Chicago,
Illinois, in 1966 and received his formal training at the American Academy of Art.
He went on to receive his B.F.A.
degree from the Kansas City Art Institute.
Born of Italian descent,
Lorusso was exposed to art at an early age.
Through several early trips to Italy,
his parents introduced him to the works of the Italian Masters.
Lorusso would look to these influences throughout his early artistic development and they are still
 evident in his work today.


사람 그리고 사람

 

한 남자를 알고 있어
그가 만졌던 모든 것에 깊은 상처를 준...
또 마치 필연인 듯 그 역시 상처를 받은
혼자만의 삶으로 황폐하게 남겨진...

 

나를 위해 걱정하지마....
나를 위로하려 하지마....
그는 이렇게 말해
변명은 언제나 허위에 지나지 않을 뿐
내가 원했기에 이 길로 들어선 것이라고


Dining alone

아침이면 출근을 해
그건 어려운 일이 아냐 그저 습관처럼
변함없는 하루에 만족하며 살수 있어
단지 밤이면 예전보다 많이 마실 뿐


Man At The Cafe III

나는 예전의 내가 아냐
나를 비난하려 하지마
그는 이렇게 말해
난 내 최선을 다해 내 삶을 지키려 할 뿐
지난날의 척도로 판단할 순 없다고


The Poet

그는 이렇게 말해
모든 걸 다 가질 순 없어
서로에게 주어진 작은 몫을 수긍하며 사는 거야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는 더 많은 것들을 원하게 되지만
좀더 적은 것들을 더 어렵게 더 힘들게 얻게 되는 거야


Her Glass of Wine

한 여자를 알고 있어
깨어진 꿈의 조각들에 손을 베인
이젠 손에 쥘 수 있는 것만을 믿게 된...
그걸 놓치지 않는 세상의 법을 깨달은....


Another Last Drink

나는 예전의 내가 아냐
나를 비난하려 하지마
그는 이렇게 말해
난 내 최선을 다해 내 삶을 지키려 할 뿐
지난날의 척도로 판단할 순 없다고


That Far Off Look

그는 이렇게 말해
모든 걸 다 가질 순 없어
서로에게 주어진 작은 몫을 수긍하며 사는 거야


Late Night Rendezvous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는 더 많은 것들을 원하게 되지만
좀더 적은 것들을 더 어렵게 더 힘들게 얻게 되는 거야
좀더 적은 것들을 더 어렵게 더 힘들게 얻게 되는 거야
동물원의 "모든 걸 다 가질 순 없어"


Looking Whistful


The Café


Cafe Moment


Looking Away


Voyeur


Distracted


Last To Leave


A Curious Glance


Getting Close


Close Embrace


And Then There Were Three


Playing with the Band


Stories To Tell

 
Joseph Lorusso (b 1966 )
www.josephlorussofineart.com

“저는 항상 손과 얼굴부터 그리기 시작합니다.
그림 전체의 느낌을 만드는 것이 얼굴이기에
여기에 가장 주의를 기울입니다.
만약 손과 얼굴이 만족스럽게 표현되지 않았다면
그림을 그리는 포인트가 없어진 것과 같죠 "

“진정한 예술작품은
우리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무엇인가를 자극하곤 합니다.”

“저는 그저 제 그림들 속의 인물들이 사람들의 내면을 내보이는
거울의 역할을 하길 바랍니다.
또한 제 작품들이 나름의 의미를 전달하고
삶의 다른 방식들을 이해하는데 걸림돌을 없애며
그들 사이의 공통점을 발견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이렇듯 제 작품이
인간 사이의 깊은 관계를 맺는데 영향을 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것이 점점 퍼져나가기를 바라지요…


Reading the Sonnet


A Favorite Poem


A Favorite Poem


A Relaxing Read


A First Lesson


Looking West



End of the Line


Tailor and Seamstresses


Tailor and Thread


Reflecting


Trying on Hats


A Choice of Hats


Getting Ready


Helping With Her Wrap


A Favorite Thing


Resting


In a Poet Dream




Sunday Afternoon


Morning Kiss

 




[Bochum:scholle/14.02.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