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madeus Mozart (1756~1791)

모차르트 / 교향곡 12번 G장조

scholle 2013. 12. 5. 17:08

      Symphony No.12 in G major, K.110/K.75b 모차르트 / 교향곡 12번 G장조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Christopher Hogwood, cond. The Academy of Ancient Music 1악장 (Allegro) 2악장 (Adante) 3악장 (Menuetto Trio) 4악장 (Allegro) 모차르트는 1764년부터 1788년까지 24년의 기간 동안 여러 교향곡을 작곡했다. 가장 최근의 조사에 따르면, 모차르트는 전통적으로 알려진 41개보다 훨씬 많은 총 68곡의 완전한 교향곡을 작곡했다. 그러나 관습적으로 마지막 세 교향곡이라고 하면 교향곡 번호 39번, 40번과 41번을 지칭한다. 일부 교향곡(K. 297, 385, 550)은 초판 이후 모차르트에 의해 수정되기도 했다. 이탈리아 서곡 형식(세악장:알레그로-안단테-알레그로) 일부만 미뉴에트 포함 교향곡 1번 E flat 장조, K. 16 교향곡 2번 B flat 장조, K. 17 교향곡 3번 E flat 장조, K. 18 교향곡 4번 D 장조, K. 19 교향곡 5번 B flat 장조, K. 22 교향곡 6번 F 장조, K. 43 교향곡 7번 D 장조, K. 45 교향곡 8번 D 장조, K. 48 교향곡 9번 C 장조, K. 73 (1773) 교향곡 10번 G 장조, K. 74 교향곡 11번 D 장조, K. 95 교향곡 12번 G 장조, K. 110 교향곡 13번 F 장조, K. 112 교향곡 14번 A 장조, K. 114 잘츠부르크 시기의 교향곡 (1772년-1781년) 이 교향곡들은 보통 "초기"(1772년-1773년)나
      "후기"(1773년-1775년)교향곡으로 나뉘거나, 가끔은 "독일식"(미뉴에트를 포함)
      또는 "이탈리아식"(미뉴에트 없음)으로 나뉜다. 이 곡들은 모차르트의 생전에 출판된 적이 없다. 이탈리아 서곡 형식의 세 개의 악장으로 되어 있는 디베르티멘토 세 작품(K. 136-138)들은 비록 "교향곡"은 아니지만 "잘츠부르크 교향곡"으로 불리기도 한다. 교향곡 15번 G 장조, K. 124 (1772년) 교향곡 16번 C 장조, K. 128 (1772년) 교향곡 17번 G 장조, K. 129 (1772년) 교향곡 18번 F 장조, K. 130 (1772년) 교향곡 19번 E flat 장조, K. 132 (1772년) 교향곡 20번 D 장조, K. 133 (1772년) 교향곡 21번 A 장조, K. 134 (1772년) 교향곡 22번 C 장조, K. 162 (1773년) 교향곡 23번 D 장조, K. 181 (1773년) 교향곡 24번 B flat 장조, K. 182 (1773년) 교향곡 25번 g 단조, K. 183 (173d B) (1773년) 같은 g 단조인 40번 교향곡에 비교해서 "작은 g 단조 교향곡"으로도 불린다. 교향곡 26번 E flat 장조, K. 184 (1773년) 교향곡 27번 G 장조, K. 199 (1773년) 교향곡 28번 C 장조, K. 200 (1774년) 교향곡 29번 A 장조, K. 201 (1774년) 교향곡 30번 D 장조, K. 202 (1774년)
      Angeblich Constanze Mozart (links) mit Familie Keller, Oktober 1840
      Das Denkmal Mozarts auf dem Sankt Marxer Friedhof

       

      후기 교향곡 (1781년-1791년) 교향곡 31번 D 장조 "파리", K. 297 (1778년) 모차르트는 그의 능력에 어울리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 1778년에 파리에 도착한다. 비록 그 목적을 이루지는 못하지만, 그는 소위 "파리 교향곡"을 작곡하게 된다. 교향곡 32번 "이탈리아 형식의 서곡" G 장조, K. 318 (1779년) 교향곡 33번 B flat 장조, K. 319 (1779년) 교향곡 34번 C 장조, K. 338 (1780년) 교향곡 35번 "하프너" D 장조, K. 385 (1782년) 모차르트가 결국 빈으로 이사한 후에 작곡한 곡이다. 원래는 하프너 家("하프너 세레나데, K.249"를 의뢰했었음)를 위한 세레나데로 쓰여진 곡이었다. 미뉴에트와 마치 한 악장을 뺌으로서 교향곡 형식으로 만들었다. 교향곡 36번 "린츠" C 장조, K. 425 (1783년) 모차르트가 린츠에 방문했을 때 작곡한 곡이다. 교향곡 37번 G 장조, K. 444 (1784년) 오랫동안 모차르트 교향곡으로 분류되어 왔으나, 후대의 학자들은 이 곡이 실제로는 미하엘 하이든이 작곡했고, 모차르트는 서주부만 작곡한 사실을 밝혀냈다. 현재 이 곡은 미하엘 하이든 교향곡 26번으로 분류된다. 교향곡 38번 "프라하" D 장조, K. 504 (1786년) 프라하에서의 행복한 시절을 보낸 후 빈에서 작곡한 곡이다. 이전의 모차르트 교향곡보다 개념적으로 진보했으며, 연주하기 어려운 곡이다. 교향곡 39번 E flat 장조, K. 543 (1788년) 40번과 41번 교향곡과 더불어 "후기 3대 교향곡"으로 불린다. 이 세 교향곡은 모차르트의 생전에 출판되지는 못했었지만, 하나의 작품(opus)으로 출판하려고 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 가운데 한 곡 또는 그 이상이 1789년 라이프치크에서 연주되었을 것이다. 세 곡 가운데 이 39번 교향곡이 가장 덜 알려졌고 덜 연주된다. 교향곡 40번 g 단조, K. 550 (1788년) 같은 g 단조인 25번 교향곡에 비교해서 "큰 g 단조 교향곡"으로도 불린다. 모차르트의 교향곡 가운데 가장 널리 연주되는 곡이다. 두 번째 개정판에서 클라리넷이 추가되는 등, 관악기의 우아한 편성이 주목된다. 모차르트가 10살 때 작곡했다고 하지만 가짜일 수 있는 교향곡 a 단조 "Odense"(K.16a)를 제외하면 25번 교향곡과 이 40번 교향곡만이 모차르트가 작곡한 단조 교향곡의 전부이다. 교향곡 41번 "쥬피터" C 장조, K. 551 (1788년) 첫 번째 악장에서의 트럼펫과 팀파니의 두드러진 사용이 특징이다. 마지막 악장의 네 음표로 이뤄진 동기는 모차르트에 의해 자주 사용되었다. 마지막 악장은 소나타 형식을 따라 다섯개의 기본적인 주제가 대위법으로 전개되는 "코다"로 마무리된다. "쥬피터"라는 별칭은 모차르트가 붙인 것이 아니며 영국의 요한 페터 살로몬이 붙인 것으로 전해진다. [출처:위키백과 ]
      [음원출처:관악산의 추억] [Bochum:scholle/05.01.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