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o for Piano, Violin and Cello in D major, Op.1
Erich Wolfgang Korngold (1897~1957)
Czech Trio Wunderkind Korngold
Erich Wolfgang Korngold war der Sohn des jüdischen Musikkritikers Julius Korngold.
Sein erster Lehrer war Robert Fuchs.
Später wurde er Schüler von Alexander von Zemlinsky und Hermann Graedener
I. Allegro Non Troppo, Con Espressione
II. Scherzo. Allegro
III. Larghetto. Sehr Langsam
IV. Finale. Allegro Molto E Energico
에리히 볼프강 코른골드 [1897~1957]
오스트리아 - 헝가리 태생의 작곡가이지만
1943년 미국에 귀화하여 미국 시민이 되었다.
유명한 음악 비평가의 아들로 태어난 코른골트는 보기 드문
천재중의 한 사람이었다.
10세가 되던 해
칸타타 황금을 작곡해서 말러에게 보여주었고,
이 천재에게 경악한 말러는 쳄린스키에게 교육을 주선했다.
1910년에는 그가 11세때 만든
발레음악 눈사람이 빈 궁정가극장에서 초연되어 파문을 일으켰다.
이 해에 작곡한 피아노 소나타 제2번은
당대의 피아니스트 아르투루 슈나벨이
유럽 순회연주의 레퍼토리로 삼을 정도였다.
1916년엔 그가 만든
두 개의 오페라 폴리크라테스의 반지와 비올란타가 뮌헨에서 상연되었다.
그의 명성은 20세 때 작곡한 오페라 죽음의 도시가
1920년 쾰른과 함부르크에서 초연되면서 절정에 달했다.
1930년엔 빈 국립음악원에서 오레라를 강의했다.
그러나 나치에 의해 격하당한 그는
1934년에 막스 라인하르트를 좇아 미국 헐리우드로 가서
영화음악에 매달렸고 두 번의 오스카 상도 수상했다.
후기 낭만주의적 영감으로 풍부한
멜로디 라인을 선보이던 코른골트의 음악은...
영화음악과 관계하면서 홀대를 받았으나 현대에 들어서 급격히 재조명되고 있다.
[Bochum:scholle/23.02.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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