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emann - Concerto for trumpet, strings continuo in F minor, TWV 51:f1
텔레만 / 트럼펫 협주곡 F 단조, TWV 51:f1
Sergei Nakariakov trumpet Hugh Wolff Saint Paul Chamber Orchestra
텔레만(Georg Philipp Telemann,1681~1767)은
후기 바로크시대 독일의 작곡가로 궁정 악장을 거쳐
프랑크푸르트시 음악감독과 암 마인의 교회 악장을 지냈다.
그의 작풍은 아름다운 선율과 생기가 넘치는 리듬을 특징으로 하며,
오페라 교회음악 관현악 모음곡 협주곡 실내악 등
모든 장르에 걸쳐서 방대한 수의 작품들을 남겼다.
Georg Philipp Telemann - Concerto in F Major (TWV 51:F1)
PART I
Georg Philipp Telemann - Concerto in F Major (TWV 51:F1)
PART II
기네스 북에는...
텔레만을 역사적으로 800개 이상의 작품을 인정받은
가장 다작의 작곡가로 등재하고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예를 들어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출판된
그의 주제별 작품 목록은 지금은 소실되었지만
실제로 3,000개가 넘는 작품을 썼음을 보여준다.
잃어버린 그의 몇몇 악보는 음악학자 제이슨 그랜트가
최근에 발굴하기도 했다.
많은 필사본이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소실되었다.
다른 작곡자인 시몬 세히터는
8000개가 넘은 작품을 써서 텔레만을 능가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 중 5000여 작품은 작은 푸가이다.
텔레만은 그의 생애에 인정받아
이후 수십 년간 그 명성을 이어갔지만,
19세기 초에는 그의 작품을 연주하는 일이 줄어들었으며,
텔레만의 중요한 작품인 Der Tod Jesu는
1832년 이후 20세기까지 연주되지 않았다.
1911년 Encyclopædia Britannica에는
바흐와 헨델 두 사람에 대해선 상당한 기사가 있지만,
텔레만에 대해서는 언급되어 있지 않다.
텔레만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난 것은
20세기 초의 일로 1950년대의 베렌라이터판에서 정점에 달한다.
초기 음악 앙상블에서는 이제 텔레만의 작품을 연주하며,
그의 음악을 많이 녹음할 수 있게 되었다.
[Bochum:scholle/27.12.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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