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 창고]

니콜라이 미야스코프스키-바이올린 협주곡 in D minor Op.44

scholle 2016. 3. 29. 04:13

 

Nikolay Myaskovsky-Concerto for Violin and Orchestra in D minor Op.44

니콜라이 미야스코프스키-바이올린 협주곡 in D minor Op.44

드미트리 야블론스키(지휘)

러시안 필하모닉/일리아 그루베르트 연주

Dmitry Yablonsky (Cond)

Russian Philharmonic Orchestra Ilya Grubert (Violin)

[Myaskovsky,N, Yakovlevich(1881~1950)

 

1. Allegro ed appassionato (20:05)

 

2. Adagio molto cantabile (09:31 )

 

3. Allegro molto (08:31)

 

니콜라이 미야스콥스키 [Nikolai Yakovlevich Myaskovskii, 1881.4.20~1950.8.9]

러시아의 작곡가로 일생동안 27곡의 교향곡을 작곡했고

실내악 ·피아노곡 ·가곡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러시아 노보기오르기예프스크 출생.

처음에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사관학교에 입학하였으나

음악에 흥미를 느껴 R.M.글리에르에게 사사한 후,

다시 페테르부르크 음악학원에서 N.A.림스키코르사코프에게 사사하였다.

 

일생 동안 27곡의 교향곡을 작곡하였으며,

그 밖에 실내악 ·피아노곡 ·가곡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또 1921년 이래 모스크바음악원의 작곡과 교수로서 30년 가까이 재직하며

문하에서 D.B.카발렙스키 등을 배출시켰다.

 

네이버 먀스코프스키(Nikolai Yakovlevich Myaskovskii 1881~1950)

러시아 작곡가·교육가. P.I. 차이코프스키의 전통위에

새로운 교향곡을 창조하려 했던 작곡가로 알려져 있다.

 

페테르스부르크(지금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서 공부했으며,

제1차세계대전에 종군했다.

1921년모스크바음악원 작곡과 교수가 되어 죽을 때까지 재직했다.

 

혁명정신을 나타낸 [교향곡 제6번(1923)]

10월 혁명 15주년 기념을 위한 [교향곡 제12번 콜호스(1932)]

구조성과 서정적 가요성을 융합시킨 [교향곡 제21번 교향적 환상(1940)]

카프카스지방 민요연구의 결실인 [교향곡 제23번(1941)]

[첼로 협주곡(1944)]등을 발표했다.

 

1946년에 [인민예술가]칭호를 받았다.

1948년 지다노프가 형식주의를 비판하였지만,

최후의 [교향곡 제27번(1949)]에서 깊은 서정과 웅장함을 선율에 담아내었다.

그 밖에 실내악·피아노곡·합창곡·가곡 등이 있다.

 

[야후 백과] 니콜라이 야코비예비치 미야스코프스키

[Николай Яковлевич Мясковский]

하이든이나 모차르트 시대와 달리

현대의 교향곡을 27편이나 작곡한 점만으로도

그는 20세기의 교향곡 작가로서 주목할 만한 사람이다.

 

따라서 그의 교향곡의 발전과정은 러시아 음악으로부터

구소련 음악으로 가는 이정표를 보여주는 뜻으로도 매우 중요하다.

 

그는 1881년 4월 20일에 태어나,

1950년 8월 8일 모스크바에서 사망하였다.

니제고로드 및 상트페테르부르크 육군유년학교에서 배우고(1893-1899)

상트페테르부르크 육군기술학교를 1902년에 마쳤다.

 

그러나 음악에 흥미를 계속 가지고

1906년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 입학하기 전에는

글리에르와 이반 크루이쟈노프스키(림스키코르사코프의 제자,

1867-1924)에게 작곡하는 것을 배우고,

1911년에 음악원을 졸업하였다

(리야도프의 작곡과와 림스키코르사코프의 관현악법과).

제1차 세계대전중에는 군대에 있었다.

 

1918년부터 모스크바에서 살았으며,

1921년 이후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작곡을 가르쳐,

그 문하에서 카발렙스키, 하차투리안, 셰바린 등 많은 작곡가를 배출하였다.

 

그의 작품은 가극과 발레를 제외하고는 각종 기악곡에 걸쳐 매우 많다.

교향곡은 제1(1908)을 비롯해서

제5(1918)는 서정적이고

제6(1921-1923)은 합창이 붙은 것으로 매우 격정적이며,

제19(1939)에서는 교향곡 장르를 대중에게 친근케 하기 위하여

취주악을 사용하는 등 변화에 찬 과정을 거쳐 교향곡 탐구의 길을 계속하였다.

 

그리하여 드디어 제27교향곡(1950)을 최후의 최고봉으로 하고 세상을 떠났다.

현악 4중주곡은 13곡, 피아노 소나타는 9곡,

그 합창과 관현악을 위한 성악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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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chum:scholle/28.03.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