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아르드 프랭크-바이올린 협주곡 In D Major_Op.57(1860)

Eduard Franck-Violin Concerto In D Major_Op.57 (1860)

에두아르드 프랭크-바이올린 협주곡 In D Major_Op.57(1860)

한스-페테르 프랑크(지휘)

독일 자르브뤼켄 방송 교향악단/크리스티아네 에딩거 바이

Hans-Peter Frank (cond)

Rundfunk-Sinfonieorchester Saarbrücken Orchestra Christiane Edinger (violin)

1.Allegro

2.Adagio molto espressivo

3.Allegro

Eduard Franck, (1817 ~1893)

프러시아 Silesia 수도 Breslau(현재는 폴란드 영토) 에서

유복하고 교양있는 은행가의 4째 아들로 태어나

당시 독일이 제공할수 있는 가장 뛰어나고 총명한 인물들과

접촉될 기회를 가짐.

그의 집안에 고정 방문객으로는 명망가 하이네 훔볼트

헬러 멘델스죤 바그너등이 포함되 있었음.

풍족한 집안의 혜택으로 뒤셀도르프 와 라이프치이에서

개인자격학생으로 멘델스죤과 같이 공부 할수 있었다.

 

뛰어난 피아니스트로의 무대예술가로 뿐 아니라

40여년 이상을 여러직책을 가지며 훌륭한 선생으로서 활동 했다.

그렇지만 그의 동년배인

멜델스죤, 바그너 리스트 와 같이 광범위하게 알려지지는 못했다.

완벽주의자로 알려진 Eduard Franck는 ...

죽을때까지도 그의 수많은 작품을 그가 세운기준에 맞을때까지

다듬지 않은 작품은 공식발표(publish)하는것을 꺼렸기 때문으로 설명된다

 

그의 실내악 작품은 단연 돋보이며.

20세기 가장 중요한 실내악음악 비평가인 빌헬름 알트만은

에두아르드 프랑크의 실내악 에 대해 다음과 같이 코멘트 했다.

 

"이 훌륭한 작곡가는 그의 작품에서 보여지는

멋지고 매력적인 작품에 투영된 생생한 상상력과 마스터의 혼을 본다면

이제까지 부당하게 잊혀질 이유가 전혀 없다'라고..

 

[Bochum:scholle/28.03.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