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ovanni Viotti (1755 ~1824)

지오반니 바티스타 비오티-바이올린 협주곡 5번 In C Major w5-g45

scholle 2016. 5. 23. 06:35

Giovanni Battista Viotti- Violin Concerto No5 In C Major w5-g 45

지오반니 바티스타 비오티-바이올린 협주곡 5번 In C Major w5-g 45

프랑코 메쩨나 (지휘) 페루시나 심포니 /프랑코 메쩨나 (바이올린)

Franco Mezzena (cond) Perusina Symphonia Orchestra Franco Mezzena (Violin)

Giovanni Battista Viotti.

바이올린 연주자.이탈리아

출생:1755년 5월 12일 사망: 1824년 3월 3일, 영국 런던

 

1.Allegro 9:23

2.Andantino 2:58

3.Presto 7:06

 

이탈리아 의 바이올린 연주자 ,

작곡가 . 포 강 유역 폰타네토 출생.

푸냐니에게서 음악과 바이올린을 배웠다.

이탈리아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 토리노의 궁정에 봉사했지만,

독주자로 순회 공연도 했다.

 

파리에 방문해서는 스승 푸냐니 함께 공연을 했다.

파리에서 명성을 얻은 비오티는 1788년 가극장 'Théâtre de Monsieur'를

설립할 때까지 잠시 베르사유에서 일하고 마리 앙투아네트을 섬겼다.

 

프랑스 혁명이 발발하여 오페라 창작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비오티은 런던으로 향해 간다.

런던에서 하이든과 친분이 있었다.

 

그 후 파리로 이동하여 와인 사업을 영위하기 위하여 연주 활동을 단념.

결국 사업은 실패로 끝나고 1819년부터 1821년까지

파리 오페라극장의 음악감독을 맡았다.

런던에서 별세. 바이올린 연주자로서의 비오티의 영향력은 커서

19세기 프랑스 바이올린 악파의 아버지로 불린다.

 

또한 활 제작자 프랑수아 투르트에 자문하여

현재 일반적인 활의 형태를 만들어냈다.

훗날 니콜로 파가니니에 영향을 준

아우구스토 두라노프스키 (August Duranowski)도 가르치고 있다.

 

비오티의 가장 중요한 작품은 베토벤에 영향을 주었다고도 하는

29곡의 바이올린 협주곡이다.

제22번 A단조, 제23번 G장조 등이 유명하지만,

특히 제22번 A단조(1792)는 학생 연주가을 중심으로

오늘에 있어서도 연주 빈도가 매우 높다.

 

비오티의 작품의 대부분은 바이올린이 현저하게 활약하고

21곡의 현악 사중주는 하이든의 개척한 "균형 잡힌 구성"이 크게 무시되고

제1 바이올린이 솔로 역할을 하고 있다.

실내악에 있어서 그는 두 바이올린과 베이스 등 전통적인 조합을 사용하고 있다.

다른 2곡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10곡의 피아노 협주곡, 소나타와 가곡 등을 작곡했다.

 

[Bochum:scholle/22.05.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