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nhard Von Call (1767~1815)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세레나데 작품.54
레온하르트 본 칼 (Leonhard Von Call, 1779~1815)
기타와 바이올린, 첼로 등과의 어울림에 남다른 애정을 쏟았던
레온하르트 본 칼은...
당시 빈의 기타음악발전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던 작곡가입니다
38세라는 짧은 생을 마감한 탓에 이제는 잊혀졌지만
백여곡이 넘는 기타음악은 기타음악의 역사를 읽는데
중요한 자료로 남아 있습니다.
더구나 그의 실내악 작품들은
아름다운 선율로 인해 감상자들에게 또 다른 기쁨을 안겨 주는데
낭만적인 선율을 정성스럽게 읽어 가는 연주자들의 화음이
특히 그 아름다움을 배가시켜주고 있습니다.
이 곡은 고전시대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명성을 날렸으나
이제는 잊혀진 38세라는 짧은 나이로 요절한
레온하르트 폰 칼 (Leonhard Von Call)1767-1815)의 작품입니다.
[Bochum:scholle/10.02.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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