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mann Gustav Goetz Gerald Robbins,
Terry King, Glenn Dicterow Hermann Gustav Goetz
피아노 3중주 G 단조, Op.1
독일의 작곡가 (1840~1876)
17세 때 루이스 퀼러(L.Kohler)에게 피아노와 화성을 규칙적으로 배우기 시작하였다.
그후 베를린의 슈테론음악원에서
슈테론(J.Stern)과 뵐로(Bulow)에게 사사받았다.
재학중 자작 현악4중주곡이나 피아노 협주곡으로 절찬을 받는다.
1863년 빈터투어의 오르간 주자,
합창지휘자의 지위를 맡고,
동시에 피아니스트와 지휘자로서 활동했다.
그후 호팅켄으로 옮기지만 그 직은 계속된다.
그러나 계속된 결핵으로 인해 건강이 좋지 않아
레슨을 중심으로한 생활로 전환, 휴일에 작곡을 계속했다.
그 사이 신문에서 음악비평을 쓴다.
작품으로는 그의 명성을 확립한
오페레타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비롯하여 B flat장조의 피아노 협주곡,
F장조의 교향곡 등을 포함한 많은 작품이있다.
초기 낭만파의 작품을 보이며,
당시 전성을 이루었던 바그레리즘에서 벗어난 작품을 쓰고
세속성에 물들지않은 훌륭함은 있으나 레파토리에 들어갈만큼 알려져 있지는 않다.
1악장 (Langsam - Feurig)
2악장 (Sehr ruhig)
3악장 (Flchtig, erregt)
4악장 (Mssig rasch - Ziemlich lebhaft
[Bochum:scholle/30.04.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