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ites pour deux violoncelles2nd suite: 'Polonaise'
2대의 첼로를위한 조곡2중 '폴로네이즈'
Offenbach (1819∼1880) 독일 태생의 프랑스 작곡가.
본명은 야콥 에베르스트. 쾰른 출생.
14세 때 파리로 가서
극장의 첼리스트로 지내면서 J.F.F.E. 알레비에게 작곡을 배웠다.
주로 첼로의 소품 및 가곡 등을 작곡·편곡하였는데,
1839년 이후 무대음악을 차례로 발표하였다.
55년 샹젤리제에 부프파리장극장을 개설하였고,
58년 천국과 지옥(지옥의 오르페우스) 공연으로 인기를 모았다.
그 뒤 아름다운 엘렌(1864)을 바리에테극장에서 초연하여
오페레타 작곡가로서의 명성을 굳혔다.
이후 주로 바리에테극장에서
파리의 생활(1866)
제롤스틴대공작부인(1867)
페리콜(1868)등을 발표하였다.
70년 프로이센-프랑스전쟁이 일어나
나폴레옹 3세의 제2 제정이 붕괴되자
오펜바흐는 작곡활동의 기반을 잃고 한때 이탈리아와
에스파냐로 피신하였다.
그 뒤 미국을 여행한 그는 말년에 오페라 창작을 시작하였는데,
E.T.A. 호프만의 작품을 대본으로 한
호프만 이야기의 완성을 목전에 두고 죽었다.
호프만의 뱃노래로 잘 알려진 이 작품은
오펜바흐가 죽은 다음해, E. 기로의 보필(補筆)로 초연되었다.
오펜바흐의 오페레타는
명쾌하고 알기 쉬운 선율에 음색의 변화를 주었고
왈츠나 캉캉과 같은 새로운 무곡을 주요 구성요소로 사용하여
부파다운 것을 추출 해 내었으며 익살스러움이 넘치는 가사가 특징이다.
대본은 주로
마이아크와 알레비(J.F.F.E. 알레비의 조카)의 공동작품이며
신화나 전설을 제재로 하여 전개한 풍자는
음악과 함께 제 2 제정시대와 사회에 밀접하게 결부된 것이었다.
G.A. 로시니와 그는
샹젤리제의 모차르트로 불리며
철학자 F.W. 니체도 오펜바흐의 음악을 애호하였다고 한다.
그의 오페라 부파는 F. 주페, J. 슈트라우스 2세에게 영향을 주었다.
Suites pour deux violoncelles 2nd suite: 'Polonaise' 제 6 곡
Deuxieme Suite - Polonaise Etienne Péclard :
Violoncello Roland Pidoux :Violoncello Suites Pour Deux Violoncelles, Op.54
Jaques Offenbach 1819∼1880 Etienne Péclard, Violoncello Roland Pidoux, Violoncello
[Bochum:scholle/12.10.2018]
'Jaques Offenbach (1819∼188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펜바흐: 첼로 군대 협주곡 사장조 (0) | 2012.02.26 |
---|---|
오펜바흐 / 우울한 왈츠 (Introduction et Valse Melancolique, Op.14) (0) | 2012.01.14 |
천국과 지옥 서곡 / Offenbach, Ouvertüre, Himmel und Hölle (0) | 2011.08.12 |
"Deux Ames Au Ciel, Op.25" 오펜바흐/하늘 아래 두영혼 (0) | 2008.01.04 |
"Jaques Offenbach(1819∼1880),Suites Pour Deux Violoncelles, Op.54" (0) | 2007.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