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e Achille Debussy (1862∼1918)
제1악장 프롤로그. 랑(천천히) 4/4박자.
자유로운 소나타 형식,
레치타티보의 악구로 시작되는데,
첼로의 주요테마의 깊이가 있는 선율은
동양풍의 성격을 느끼게 한다.
제2테마가 나타나며 여러 가지로 형태를 바꾸어
첼로에 의해 제1테마가 힘차게 발전한다.
카덴짜에 뒤이어 제2테마의 재현 등 다양한 변화를 보인다
제2악장 /세레나데. 모데레망 타니메(알맞게 활기를 띠어)
세도막 형식,
첼로의 피치카토와 피아노의 스타카토의 교체가
환상풍의 분위기를 조성한다.
환상풍의 이 악장은 죽음의 공포를 표현하려 하였다.
3악장 피날레. Sonata pour Violoncelle Et Piano 3 Finale
약동하는 리듬과 태평스런 서정적인 선율이 지배적이다.
피아노의 빠른 템포에 약동하는
무도적인 첼로의 테마로 시작한다.
동양적인 정서가 깃든 이 테마는 자유로운 템포로 인해 변화를 보인다.
이것이 여러 갈래로 진행하다가 고조되어
마침내 코다에서 힘차게 끝난다
[Bochum:scholle/01.0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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