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

" 그리운 옛봄 "

scholle 2008. 5. 28. 00:42
" 그리운 옛봄 " 시냇물 졸졸 흐르며 새들은 기쁘게 노래해 찬겨울 지나가 맑은해 저 꽃들은 속삭이네 언덕의 금잔디 푸르러 지난날 그들을 기다리네 오 환희의 봄 내 사랑아 봄물이 푸르렀으니 돌아와 시냇물 졸졸 속삭여 꽃새는 기쁘게 춤추네 내 맘의 상처 사라져 그 옛 봄날 그리워라 산아래 진달래 웃으며 버들피리 소리는 가냘퍼 내 맘에 사모친 봄뜰은 아직도 반겨하네 호숫가 물결은 푸르러 지난날 그들을 기다리네 오 환희의 봄 내사랑아 봄 산천 푸르렀으니 돌아와 시냇물 졸졸 흐르며 꽃새는 기쁘게 춤추네 내 맘의 상처 사라져 그 옛 봄날 그리워라 [그리운 옛봄] [고운산詩-최영섭曲-노래 백남옥] [Bochum:scholle/27.05.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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