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매 맞고 사는 암닭이 있다.
하도 답답해서 물어 봤다.
뭣 땜시로 매일 맞고 사느냐고,,,,
그 암닭의 대답이 가관이다
내가 맞을 짓을 했다.
뭔 짓을 ????
내가 오리알을 낳았거든. 우하하하하하 ~~~
며칠 동안 매맞는 소리가 안 들렸다
웬 일인가 알아 봤더니,,
둘이서 해외여행 갔다네 (꼴깝떠네)ㅋㅋ
4박5일 만에 숫닭 혼자 돌아 왔다.
암닭은 우짜고 혼자 왔냐????
숫닭 왈 ~타조알 낳다가 죽었다. 우하하하하하ㅎ~~~~
웃자고 한 소립니다 ㅎㅎㅎㅎ
덕분에 배가 아플 정도로 웃었습니다
미리비님..
감사합니다,^^ [사진작가 미리비님집에서 가저왔습니다]
[Bochum:scholle/04.02.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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