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만평 ·유머]

"내가 오리알을 낳았거든" ㅋㅋㅋㅋ

scholle 2008. 11. 6. 22:37

 

옆집에 매 맞고 사는 암닭이 있다.

 

하도 답답해서 물어 봤다.

뭣 땜시로 매일 맞고 사느냐고,,,,

 

그 암닭의 대답이 가관이다

내가 맞을 짓을 했다.

뭔 짓을 ????

내가 오리알을 낳았거든. 우하하하하하 ~~~

 

며칠 동안 매맞는 소리가 안 들렸다

웬 일인가 알아 봤더니,,

둘이서 해외여행 갔다네 (꼴깝떠네)ㅋㅋ

 

4박5일 만에 숫닭 혼자 돌아 왔다.

암닭은 우짜고 혼자 왔냐????

 

숫닭 왈 ~타조알 낳다가 죽었다. 우하하하하하ㅎ~~~~

웃자고 한 소립니다 ㅎㅎㅎㅎ

 

덕분에 배가 아플 정도로 웃었습니다

미리비님..

감사합니다,^^ [사진작가 미리비님집에서 가저왔습니다]

[Bochum:scholle/04.02.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