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Rock Aol..외]

Gracias a la vida (Thanks For Life)생"에 감사드립니다,

scholle 2008. 12. 3. 07:15

 

Mercedes Sosa / Gracias A La Vida Violeta Parra Gracias a la vida (Thanks For Life)

 

생"에 감사드립니다

Song text von:

Joan Baez

Gracias a la vida que me ha dado tanto

me di dos luceros que cuando los abro perfecto distingo lo negro del blanco

y en alto cielo su fondo estellado y en las multitudes al hombre que yo amo

 

Gracias a la vida que me ha dado tanto

me ha dado el cielo que en todo su ancho

graba noche y dia grillos y canarios martillos, turbinas,

ladridos, chubascos y la voz tan tierne de mi bien amado

Gracias a la vida que me ha dado tanto me ha dado el sonido

 

y el abecedario con l las palabras que pienso y declaro madre amigo hermano

y luz alumbrando la vita del alma del que estoy amando Gracias a la

vida que me ha dado tanto me ha dado la marcha de mis pis

cansados con ellos auduve ciudades y charcos, playa y desertos,

montanas y llanos y la casatuya, tu calle y tu patio

 

Gracias a la vida que me ha dado tanto

me di el corazon que agita su mano quando

miro el fruto del cerebro umano quando miro el bueno

tan lejos del malo quando miro el fondo de tus ojos claros Gracias a la vida que me ha dado tanto me ha dado la risa y me ha dado el llanto asi yo distingo dicha de quebranto los dos

materiales que forman mi canto y el canto de todos que es

mi proprio canto Gracias a la vida que me ha dado tanto

 

내게 그토록 많은 것을 준 삶에 감사합니다.

삶은 눈을 뜨면 흑과 백을 완벽하게 구별할 수 있는 두 샛별을 내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높은 하늘에는 빛나는 별을,

많은 사람들 중에는 내 사랑하는 이를 주었습니다.

 

내게 그토록 많은 것을 준 삶에 감사합니다.

삶은 밤과 낮에 귀뚜라미와 카나리아 소리를 들려주고,

망치소리, 터빈소리, 개짖는 소리, 빗소리,

그리고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이의 그토록 부드러운 목소리를 녹음해 넣을 수 있는

넓은 귀도 주었답니다.

내게 그토록 많은 것을 준 삶에 감사합니다.

삶은 생각하고 그 생각을 주장할 수 있는 언어와 소리와 알파벳을 선사하고,

어머니와 친구와 형제들 그리고 내가 사랑하고 있는 이의

영혼의 길을 밝혀주는 빛도 주었고요.

 

내게그토록 많은 것을 준 삶에 감사합니다.

삶은 피곤한 발로 진군할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나는 그 피곤한 발을 이끌고 도시와 늪지, 해변과 사막,

산과 평야, 당신의 집과 거리, 그리고 당신의 정원을 거닐었습니다.

내게 그토록 많은 것을 준 삶에 감사합니다.

 

인간의 정신이 열매를 거두는 것을 볼 때

악에서 멀리 떠난 선함을 볼 때 그리고 당신의 맑은 눈의 깊은 곳을 응시할 때

삶은 내게 그 틀을 뒤흔드는 마음을 선사했습니다.

내게 그토록 많은 것을 준 삶에 감사합니다.

 

삶은 내게 웃음과 눈물을 주어 슬픔과 행복을 구별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 슬픔과 행복은 내 노래와 당신들의 노래를 이루었습니다.

이 노래가 바로 그것입니다.

그것은 우리들 모두의 노래입니다,

모든 노래가 그러하듯. 내게 그토록 많은 것을 준 삶에 감사합니다.

이 노래는 바로 여러분들의 노래이자 우리 모두의 노래이고 또한 나의 노래입니다

 

인생이여! 고맙습니다, 인생이여! 고맙습니다,

이글은..

비올레타가 자살하기 직전 마지막 공연에서 했던 인사말이라고 합니다,

[Bochum:scholle/02.12.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