Édouard A, Lalo(1823∼1892)

랄로 / 노르웨이 렙소디 / Rapsodie Norvegienne

scholle 2010. 3. 14. 05:41

Rapsodie Norvegienne

랄로 / 노르웨이 렙소디

Edouard Victor Antoine Lalo (1823∼1892 )

 

랄로(Edouard-Victor-Antoine Lalo (1823~1892)

프랑스의 작곡가.

스페인 교향곡 Symphonie espagnole와 명료한 관현악법으로 유명하다.

스페인계 군인 집안에서 태어나 1839년 무일푼으로 파리로 가서

음악원에서 프랑수아 아브네크에게 바이올린을 배웠고,

J. 쉴로프와 크레브쾨르에게 작곡개인교수를 받았다.

 

1848년 첫 작품을 출판했고,

1855년에는 아르맹고(Armingaud) 현악 4중주단에 비올라 연주자로 들어갔다.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스페인 교향곡)을

1875년 초연하여 성공을 거두었고,

1876년에는 첼로 협주곡, 1882년에는

발레곡 (나무나 Namouna)로 성공을 거두었다.

이 곡은...

안무 솜씨보다는 수준높은 음악이 더 돋보인다는 점에서

디아길레프의 발레 작품들을 예시했다.

뒤이어 1887년(교향곡 G단조 Symphony in G Minor)를

1888년에는오페라 (이스의 임금님 Le Roi d'Ys)의 결정판을 발표했다.

역시 후대에 영향을 준바있는 실내악으로는

현악 4중주, 3개의 3중주, 피아노 소나타, 바이올린 소나타가 있고,

바이올린 협주곡과 피아노 협주곡도 작곡했다.

그의 음악은 슈만, 베버와 유사한 점이 있기는 하나 매우 독창적인 재능의 산물이다

l. Andantino Listen

ll Presto

 

[Bochum:scholle/14.01.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