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영화,사진작품]

Franz Alt (1821–1914)

scholle 2011. 4. 22. 06:17
Franz Alt (1821–1914) Kirándulók 봄이여, 사월이여 / 조병화 하늘로 하늘로 당겨오르는 가슴 이걸 생명이라고 할까 자유라고 할까 해방이라고 할까 사월은 이러한 힘으로 겨울 내내 움츠렸던 몸을 밖으로 밖으로 인생 밖으로 한없이 한없이 끌어내어 하늘에 가득히 풀어놓는다 멀리 가물거리는 것은 유혹인가 그리움인가 사랑이라는 아지랭인가 잊었던 꿈이 다시 살아난다 오 봄이여, 사월이여 이 어지럼움을 어찌하리..! Vincenz Hawlicek Ludwig Hans Fischer Edward Theodor Compton Anton Altmann d. J. Robert Scheffer Johann Baptist Ziegler Thomas Ender Friedrich Frank Rudolf Preuss [Bochum:scholle/21.04.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