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 / 바이올린 소나타 1번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1 in A major, Op.13
Gabriel-Urbain Faure (1845 ~1924)
1. Allegro molto
2. Andante
3. Allegro vivo
4. Allegro quasi presto
포레는 실내악 작품을
비교적 늦은 시기인 31 세에 쓰기 시작하여
그리 많치 않은 20개 미만의 것 그것도 대작보다는 소품 위주로 남겼다.
올려진 소나타가 그의 최초 실내악 작품으로
몇 안되는 대작 실내악 작품 중의 하나인데
1875 - 1876년 사이의 겨울에 작곡된 것으로
그가 사랑의 呪文(주문)에 얽혀 작곡된 연유로 멜로디가 매우 열정적이다.
이 작품을 들어보면
시대에 비하여 매우 진보된 멜로디라고 느끼게 되는데,
인상주의 음악과 모던이즘의 도래를 일찌기 예견하였음을 알수있다.
특히 빠른 3 악장에서의 멜로디는
현대의 재즈를 연상케하며 라벨이나 드비시의
현악사중주 작품의 악장들 중에서 이와 상응하는것을 만날 수 있다.
[Bochum:scholle/05.01.2013]
'Gab..Urbain Faure (1845 ~1924)'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레 / 발스(왈츠)-카프리스 제1, 2, 3, 4번 - 장-필립 콜라르(pf) (0) | 2014.04.26 |
---|---|
포레 / 성 안의 왕비 / Une Chatelaine En Sa Tour, Op.110 (0) | 2011.12.28 |
포레 / 꿈꾼 뒤에 - Apres un reve , Op.7 (0) | 2011.12.04 |
Pavane for Orchestra - Gabriel Urbain Faure - Cess Tol (0) | 2011.08.08 |
포레 / 피아노 4중주 1번 C단조 (0) | 2010.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