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ph J, Raff (1822 ~1882)

라프 / 피아노 트리오 4번

scholle 2013. 6. 14. 19:58

    Piano Trio No.4 in D major, Op.158 Joseph Joachim Raff (1822 ~1882) Trio Opus 8 스위스 라헨(Lachen) 태생. 독학으로 음악을 공부하고 자신이 지은 몇개의 피아노 작품을 멘델스존에게 보내어 악보로 출판될 수 있도록 추천을 부탁 멘델스존의 추천으로 브라이트코프와 헤르텔사가 악보를 출판(1844년) 슈만은 그가 주관하고 있던 음악신보에 라프를 소개하고 이에 용기를 얻고 취리히로 가서 전업 작곡가로 활동을 시작. 1845년에 리스트의 연주를 듣기 위해 바젤에 갔다가 스투트가르트로 가서 지휘자 한스 폰 뷜로우의 친구가 됐고, 1850년부터 3년간 리스트의 조수로 있으면서 리스트의 작품을 오케스트레이션 할 때 거들었고, 특히 탓소, Tasso의 경우엔 상당한 부분의 오케스트레이션을 담당했다. 1851년에 자신의 오페라 [알프레드 왕]을 무대에 올렸고, 5년 후엔 비스바덴으로 옮겨 오랜 세월 그곳에서 살았다. 1877년,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음악대학의 교수와 교장이 됐고 클라라 슈만을 비롯한 유능한 많은 음악인들을 교수로 초빙했다. 특히 당시엔 여성 교수를 채용하는 일이 쉽지 않았음에도 클라라를 과감하게 채용한 사실이 주목된다. 라프는 다산의 작곡가였다. 또한 당시엔 독일에서 아주 유명한 작곡가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월이 지나면서 잊혀진 인물이 되고 말았다. 오로지 그의 명곡 [카바티나]가 알려져 있을 뿐이다. 11개의 교향곡을 썼고 그 대부분은 고전주의 형식을 채택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교향시처럼 표제가 붙은 교향곡들이 많다. 제1번은 [조국] 제3번은 [숲] 제5번은 [레노레, Lenore]따위다. 마지막 4개의 교향곡은 4계를 토대로 썼다. 이밖에 협주곡, 오페라, 실내악, 피아노 독주곡, 피아노5중주곡, 현악6중주곡, 피아노 트리오 등 많은 장르에 걸쳐서 작품을 남기고 있다. I. Allegro Michael Hauber, Klavier Eckhard Fischer, Violin Mario de Secondi, Violoncello II. Allegro assai Michael Hauber, Klavier Eckhard Fischer, Violin Mario de Secondi, Violoncello III. Andante Michael Hauber, Klavier Eckhard Fischer, Violin Mario de Secondi, Violoncello

     

    IV. Allegro Michael Hauber, Klavier Eckhard Fischer, Violin Mario de Secondi, Violoncello [Bochum:scholle/14.06.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