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자문데(Rosamunde)는
1823년9월 슈베르트가 26세 때,
빌헤르미나 폰헤찌 부인의 4막 희곡 시베른의 왕녀
로자문데에 곡을 붙인것으로.
슈베르트의 작품 중 손꼽는 명곡이다.
희곡이 완전히 실패로 끝나자
슈베르트도 총보를 선반 깊숙히 얹어둔채
세상에 내놓으려하지 않았으나.
슈베르트가 죽은지 40년 쯤 지나
슈만이 발견하여
1867년에 그로보와 설리반에 의해 발표되였다.
슈베르트가 작곡한 로자문데(Rosamunde)음악은
제1. 제 2막의 간주곡, 제3막의 무곡.
제2. 제3막의 간주곡,
제2막의 로만자, 제2막의 요정의 합창.
제3.제4막 속의 양치기의 아리아.
같은 양치기의 합창.
사냥꾼 의 합창. 무곡등 10곡이며,
서곡은 다른것에서 전용한 것인데,
이중 5곡이 뽑혀 연주되고 있다.
Gewandhausorchester Leipzig
Kurt Masur, c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