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onín Dvorák (1841∼1904)

Dvorak - Romance for Piano and Violin,op.11

scholle 2013. 1. 5. 18:40

 

Antonín Dvorák (1841∼1904)

Romance for Piano and Violin,op.11

 

협주곡중에서는 인기곡으로 오랜 세월을 군림하여 온

Dvorak의 Romance F minor 는

작곡자 스스로도 특별히 이곡을 좋아하였다고한다.

 

드보르작은 1873년에

자신의 살아 생전에 연주되는것을 한번도 들어볼 기회가 없었다는

현악 4중주 F mino를 작곡하였다

1877년에는 이 작품의 느린 악장을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작품으로 편곡하였고

곧이어 현제와같이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린을 위한곡으로

다시 편곡하여 Romance라 하였다

 

이작품의 우아한 멜로디에는

슬라브적인 멜랑코리한 분위기가 있으며

악기음들의 풍요성이 만들어 낸 음색이 시"와 같은

느낌이 있는곡이다

 

[Bochum:scholle/05.01.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