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rtets for flute, clarinet, bassoon
horn No.6 in F major
로시니 / 플룻 4중주 6번
Gioacchino Antonio Rossini (1792∼1868)
Ensenble Wien-Berlin
Wolfgang Schutz, Flute / Karl Leister, Clarinet
Gunter Hogner, Horn / Matin Turkovic, Bassoon
Gioacchino Antonio Rossini (1792∼1868)
[전곡 연속듣기]
1악장 (Andante)
2악장 (Tema con variazioni. Allegretto)
Wolfgang Schutz (1946- Aust) : Flute
11세부터 플루트를 배우기 시작하여
모차르테움 음악원을 거쳐 빈 음악원을 졸업한 것이 18세 때입니다.
졸업과 동시에 빈 폴크스오퍼의 수석 주자로 영입되었는데,
이 시기에 다시 니콜레를 사사하여 연찬을 쌓았습니다.
1970년에 빈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솔로 주자로 취임하여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는 한편
실내악 연주애도 의욕을 보여
빈 플루트 Tr. 빈 음악 졸리스텐, 앙상블 빈-베를린 등의 멤버로서
폭 넓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솔리스트로서는 잘츠부르크, 빈, 몽트뢰의
각 음악제에 출연하여 원숙한 연주를 들려주었습니다.
79년부터는 빈 음악원의 교수로서 후진의 지도도 맡고 있습니다.
Karl Leister (1937- G.) : Clarinet
크라리넷 주자였던 아버지에게 13세 부터 크라리넷을 배웠고,
1953년부터 4년간 베를린 음악대학에서 고이저를 사사하였습니다.
재학중에 이미 솔리스트로서 활약하였고,
57-59년까지 베를린 코미세오퍼의 수석주자를 지냈습니다.
59년 이후 베를린 필 히모니 오케스트라의 독주 크라리넷
주자가 되었으며, 66년 베를린 필 오케스트라의 멤버로서
첫 극동 공연을 하였습니다.
현재는 베를린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에 있으면서
솔리스트로서 유럽을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실내악 분야에서도 베를린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 목관 졸리스텐,
하상블 빈-베를린 등 여러 앙상블의 일원으로 국제적인 연주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악기는 욀러 (Oehler) 식 불리처인데,
독일 전통의 차분하게 가라앉은 은근한 음향이 무척 매력적입니다.
Gunter Hogner (1943- Aust.) : Horn
1965년에 빈 폴크스오퍼의 수석 호른 주자가 되었습니다.
빈 국립 오페라 극장의 제3 호른 주자를 거쳐
1970년에는 빈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주자로서 취임하였습니다.
빈 8중주단의 멤버도 맡았으며,
특히 모차르트의 실내악을 장기로 하고 있습니다.
Matin Turkovic (1939- Yugoslavia): Bassoon
유고슬라비아에서 태어났지만 학생시절부터
줄곧 빈에서 거주하며 활동하여 빈의 파곳 주자로서 알려져 있습니다.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아 홍가리카, 밤베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거쳐
1967년부터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을 맡고 있습니다.
바로크 파곳의 명수로서 유명하며,
빈 콘첸투스 무지크스의 주요 멤버로서 오랫동안 활약하였습니다.
[Bochum:scholle/06.12.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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