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pin / Whistlers gegen feindliche für Cello und Klavier von dem Thema
"Robert der Teufel 'zweiten Quartett -
Emil Klein (VC), die nulpeu Telefon Ivoire (pf) sind
쇼팽 마이어베어의 오페라
'악마 로베르'의 주제에 의한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협주적 대2 중주곡
Fryderyk Chopin(1810~1849)
Grand Duo concertant for cello & piano in E major,
KKIIb-1(CT. 10) (on themes from Myerbeer's 'Robert le diable')
sp;Emil Klein. cello Arnulf von Arnim. piano
Rec : Testsaal der Yamaha-Europe Gmbh. 9/1995
이 작품은 파리의 출판업자 슐레장죄의 의뢰에 의해 작곡되었다.
1831년 가을 파리로 간 쇼팽은...
여전히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파리의 다양한 음악을 접했다.
특히 마이어베어의 오페라 '
로베르'의 웅장함에 압도된 쇼팽은..
같은 해 12월 12일에 친구인 티투스에게 편지를 썼다.
그 편지에는 슐레장죄가 '악마 리베로'의 주제를 사용하여
작품을 하나 써 달라고 부탁했다는 사실도 적혀 있다.
결국 작품은
이듬해인 1832년에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대2중주곡이라는
형태로 결실을 맺게 된다.
작곡 당시,
리스트의 소개로 알게된 명 첼리스트 프랑숌이
첼로 파트 부분을 도와 주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작품은 쇼팽과 프랑숌의 공동 작품이라고 말할수있다.
이후 프랑숌은 쇼팽이 죽을 때까지 도움을 아끼지 않았으며,
쇼팽은 만년에 그를 위해 첼로 소나타를 작곡했다.
[Bochum:scholle/02.01.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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