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ing grace(어매이징 그래이스)(나 같은 죄인 살리신)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a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Twas grace that taught my heart to fear,
And grace my fears relieved.
How precious did that grace appear,
The hour I first believed.
Through many dangers,
toils and snares I have already come Twas grace that brought us safe thus far
And grace will leadus home.
When we’ve been there ten thousand year Bright shining as the sun.
We’ve no less days to sing God’s praise Than when we’d first begun.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a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놀라운 은혜는 얼마나 좋은 음성인지
나 같은 불쌍한 자를 구원했으니!
내가 한동안 잃었던 생명을 찾았고 어두웠던 눈이 이제 볼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내 마음을 두럽게 하신다음,
나의 두려움을 해소하셨습니다.
얼마나 귀한 것들이 생겨났는지 난 그때 처음으로 진실을 믿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위험한 핍박과 유혹이 이미 우리에게 왔던 것입니다.
큰 은혜는 우리를 안전하게 해주시고 우리를 집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우리를 늘 그곳에 있게 해주시면 태양과 같은 밝은 빛이 비취이고
우리는 항상 주를 찬미하며 우리는 더 잘 시작할 수 있습니다.
놀라운 은혜는 얼마나 좋은 음성인지 나 같은 불쌍한 자를 구원했으니!
내가 한동안 잃었던 생명을 찾았고 어두웠던 눈이 이제 볼 수가 있습니다.
노예제도 폐지에 앞장섰던,
윌리엄 윌버포스의 생애 그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찬송가 ‘나 같은 죄인 살리신’의 가사 中)
인간이 아무리 악하더라도..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은 변함이 없다.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는
인류의 역사 가운데 드러난 하나님의 은총을 노래하는 작품이다.
이 영화는..
18세기 영국에서 노예제도 폐지운동에 앞장섰던 정치가
윌리엄 윌버포스의 생애를 그린 전기 영화로,
21세에 하원의원에 당선된 윌리엄 윌버포스(요안 그리피스 役)는
회심한 이후 일평생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정치적으로 투쟁했고
세상을 떠나기 며칠 전,
비로소 노예제도 폐지법을 통과시키는 성과를 얻게 된다.
윌리엄 윌버포스(William Wilberforce) (1759년-1833년)
영화는...
그가 우여곡절 끝에 노예제도 폐지법을 통과시키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보여 준다.
18세기 후반, 영국은 흑인 노예의 노동력으로 플랜테이션 농업을 하면서
경제적으로 성장했고, 노예제도의 비인간성과 불합리성을 외치는
이들은 소수에 불과했다.
윌버포스는 오랜 세월 지병으로 고통 중에 있으면서도
노예들의 인권과 존엄성을 되찾아 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영화는 당시 노예무역의 비참함에 대해 상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영국인들은 ...
노예들의 엉덩이와 어깨를 탈골시킨 채 좁은 공간 안에 가둬놓고,
여행을 하던 도중 배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병자들만 골라 바다로 내버리는 등
노예들에 대한 잔악함이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였다.
영화에서 윌버포스는 노예무역으로 이익을 올리던 귀족들에게
‘ 죽음의 냄새’가 진동하는 노예무역선을 보여준다.
선상에서 파티를 벌이고 있던 그들은...
냄새를 맡지 않으려 손수건으로 코를 가리고 윌버포스는 그런 그들에게 외친다.
“손수건을 치우고 이 ‘죽음의 냄새’를 맡아보라.
그리고 이 냄새를 절대 잊지 말라”고.
윌버포스는 노예들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끌어안고
그들을 위해 노예제도 폐지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간다.
그는 “하나님은 나에게 두 가지 사명을 주셨다.
하나는 노예제도 폐지이고 다른 하나는 사회개혁”이라고 고백한다.
그는 노예제도 폐지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라고 생각하며 온 힘을 다해
노예제도 폐지를 위해 열정과 인내를 쏟는다. 노예제도 폐지에 반대하는,
기득권을 쥔 자들에 의한 방해가 있었지만
끝까지 물러서거나 포기하지 않고 끝내 노예제도 폐지를 성공시킨다.
신앙의 힘으로 노예제도 폐지에 성공한 윌버포스의 의지도 대단 하지만...
이는 인류의 자유와 평등을 바라시는 하나님께서 공의로 처리하셨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설령 인류의 허물로 말미암아 노예제도와 같은 비참한 법이 만들어졌다 하더라도
윌버포스와 같은 한 인간을 들어 쓰셔서 그를 통해 모든 것을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인류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노예제도 폐지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총(Amazing Grace)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찬송가
‘나 같은 죄인 살리신(원제: Amazing Grace)은
윌리엄 윌버포스의 영적인 스승이었던 존 뉴턴 목사가 작사한 찬송가로서,
영화의 대미를 장식하며 긴 감동의 여운을 남겼다.
[Bochum:scholle/15.06.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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