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 of may ... Keren Ann
Close your eyes and roll a dice
under the board there's a compromise
if after all we only live twice
which life is the run road to paradise
두 눈을 감고 주사위를 던져봐요
탁자 아래에서 협상이 이루어지니
우리가 두번 살 수 있다면
어떤 삶이 낙원으로 향하게 될까요
Don't say a word here comes
the break of the day
in white clouds of sand
raised by the wind
of the end of may
아무런 말 하지 말아요
5월의 마지막 날
바람이 일으킨 모래같은 하얀 구름속으로
이제 새벽동이 터오네요
Close your eyes and make a bet
faced to the glare of the sunset
this is about as far as we get
you haven't seen me disguised yet
두 눈을 감고 내기를 해봐요
눈부신 햇살을 마주하며
우리가 얻을수 있는건 여기까지에요
난 여지껏 속임수를 쓰지 않았어요
Don't say a word here comes
the break of the day
in white clouds of sand
raised by the wind
of the end of may
아무런 말 하지 말아요 5월의 마지막 날
바람이 일으킨 모래같은 하얀 구름속으로
이제 새벽 동이 터오네요
Close your eyes and make a wish
under the stone there's a stone-fish
hold your breath, then roll the dice
it might be the run road to paradise
두 눈을 감고 소원을 빌어봐요
돌 아래 돌로 된 물고기가 있으니
숨을 죽이고 주사위를 던져봐요
어쩌면 낙원에 이르는 길일지 모르잖아요
Don't say a word here comes
the break of the day
in white clouds of sand
raised by the wind
of the end of may
아무런 말 하지 말아요 5월의 마지막 날
바람이 일으킨 모래같은 하얀 구름속으로
이제 새벽 동이 터오네요
Don't say a word here comes
the break of the day
in white clouds of sand
raised by the wind
of the end of may
아무런 말 하지 말아요 5월의 마지막 날
바람이 일으킨 모래같은 하얀 구름속으로
이제 새벽 동이 터오네요
이스라엘에서 태어난 독일계와 인도네시아의 혼혈.
프랑스 파리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뒤
뉴욕에서 살아가고 있는 케렌 앤은
프랑스와즈 아르디에 의해 전성기를 이루었던
프렌치 팝을 부활시킨 선두주자로 ..
프렌치 팝과 모던 샹송의 절대적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다.
그녀의 노래는 듣는 어떤 연령과
어떤 문화권의 사람들도
모두 그녀에게 동화될수 밖에 없게하는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흐르는 곡 End of may 는
2002년 2집 수록곡으로 특유의 쓸쓸하면서도
따뜻한 정서의 곡으로 우리에게
많이 알려져있다.
[Bochum:scholle/13.02.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