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madeus Mozart (1756~1791)

Mozart - Requiem - Lacrimosa(눈물의 날)빈소년 합창단

scholle 2009. 2. 15. 06:46
    Mozart - Requiem - Lacrimosa(눈물의 날)빈소년 합창단 'Requiem'은.. '안식'이라는 뜻의 라틴어다. 카톨릭 장례 미사 중 첫곡인 입당송(Introitus)은, 주여..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Requiem aeternam dona eis Domine" 라고 시작하는데.. 그 첫 단어인 'Requiem'을 따서 '레퀴엠 미사'라고 하여 '죽은 자의 영혼을 위로하는 미사-." Mozart Requiem/Lacrimosa(눈물의 날) 빈소년 합창단'Requiem'은 '안식'이라는 뜻의 라틴어다. 카톨릭 장례 미사중 첫곡인 입당송(Introitus)은.. "주여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Requiem aeternam dona eis Domine" 라고 시작하는데.. 그 첫 단어인 'Requiem'을 따서 '레퀴엠 미사'라고 하여 '죽은 자의 영혼을 위로하는 미사 "Missa pro defunctis'를 통칭하게 되었고, 그것이 '레퀴엠'이라는 독특한 음악 양식을 만들어냈다. 많은 작곡가들이 진혼곡을 작곡했지만 그중에서도.. 흐르는곡인, W. A. 모차르트, L. H. 베를리오즈, G. 베르디, G. U. 포레의것이 유명하고 라틴어 가사로 되어 있으며 가톨릭 교회에서 '죽은 자를 위한 미사에 쓰이는 식문(예배기도문)에 붙인다. 모차르트의 진혼곡 D단조(1791)는 모차르트가 죽기 바로 전에 쓴 미완성 곡으로 제자 쥐스마이어가 완성했다. 제1곡 입당송, 제2곡 연민송, 제3곡 속송, 제4곡 봉헌송, 제5곡 거룩송, 제6곡 찬양송, 제7곡 천주의 어린 양, 제8곡 선창송 등 전체 8곡으로 되어 있다. 1498년... 오스트리아 황제였던 막시밀리안 1세의 칙령에 의해.. 궁정성당에 봉사하는 성가대로 창단된 빈 소년 합창단은.. 오늘날에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빈 궁정악단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다 세계적인 작곡가 슈베르트와 하이든이 이 단체에서 활동했으며 바그너·리스트·요한 슈트라우스가 헌정한 곡을 보유하고 있다. 모차르트"슈베르트"하이든"부르크너"등 총 네개팀으로 구성됐으며 매우 다양하고 폭이 넓은 빈 소년합창단의 레파토리는 연극 의상을 갖춰입고 노래하는 오페레타와.. 오스트리아 민요가 일품이며, 우리 귀에 익은 `들장미`,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등 시대를 초월한.. 명곡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민요, 요한 스트라우스의 왈츠와 폴카를 합창으로 부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Bochum:scholle/14.02.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