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drich Smetana (1824∼1884)

스메타나 / 교향시 '나의 조국 (My fatherland )

scholle 2010. 3. 16. 03:29
    'Ma Vlast' 스메타나 / 교향시 '나의 조국' Bedrich Smetana (1824∼1884)
    제2곡 몰다우 보헤미아의 자연과 역사와 전설을 배경으로한 작품으로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 헌정 되었다. 1879년에 완성된 작품이다. 조국의 역사와 자연을 소재로한 것으로서 강을 따라 흘러 내리면서.... 체코슬라바키아의 자연과 민속적인 것이 잘 표현한 작품이다. 6곡중.. 가장 아름다우며 향토성이 매우 짙은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스메타나는 드보르작의 은사가 되는 사람으로서 체코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고 있다. 스메타나는 체코(옛날에는 보헤미아)에 민족주의 음악의 씨를 뿌려서 그것을 키우려 했던만큼 그의 생애는 투쟁의 연속이었다. 만년에는 정신이상에 걸려서 비참하게 세상을 떠났다. 스메타나가 1883년 작곡해서 발표한 연작 교향시 "나의 조국"은 조국의 자연, 전설 및 역사를 칭송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어 체코의 음악문화를 세계적으로 드높이는데 있어 크게 기여했다. 그는 처음에... 제1곡 비셰흐라드 제2곡 몰다우 제3곡 샤르카의 3부작으로 완성할 생각으로 1874년(50세) 작곡에 착수했으나 작품이 진척되는 동안 조국에 대한 사랑이 더욱 용솟음쳐 마침내 3곡을 더 추가하여 1879년(54세)에 전6곡의 교향시를 완성했다. 다시 4년 뒤인 1883년에 발표한 초대작으로 다음의 순서로 연주된다. ① 몰다우 강가에 솟아있는 보헤미아의 옛성 뷔세흐라트 Vysehrad Eb장조 (1874년) ② 체코의 어머니 강 몰다우 -Moldau(Vltava) e단조 (1874년) ③ 보헤미아의 전설에 등장하는 여장부 샤르카 - Sarka a단조 (1875년) ④ 보헤미아의 아름다운 자연을 그린 <보헤미아의 목장과 숲 - g단조 (1875년) ⑤ 15세기에 종교와 정치에서 대개혁을 단행한 얀 녹스의 투쟁을 그린 타보르 Tabor d단조 (1878년) ⑥ 블라니크 - Blanik d단조 (1879년) 독일어로 교육받은 그는 40세가 넘어서도 모국어인 체코어를 배워야만 했다. 전6곡으로 된 교향시 중 2번째 곡인 몰다우 부터 귀머거리가 된 후에 쓰여졌다. 완전히 귀머거리가 된 스메타나가... 그 고뇌와 좌절감에 빠진 시기에 이토록 상상력이 신선하고 기악 편곡이 화려한 작품을 구상했으리라고는 아무도 상상할수 없었다. 표제에 충실한 음악의 흐름이라든지, 품위있는 묘사적 방법, 친밀감을 주는 선율로 인하여 사랑을 받는 곡이다. 몰다우(체코어로는 블타바)란 말할 것도 없이 프라하 시를 흘러내리는 강의 이름이며, 여섯 곡의 연작 교향시 가운데에서도 가장 유명한 곡이다. 몰다우 강은 체코 남부에서 발원하는데, 그 흐름은 프라하를 꿰뚫고, 프라하의 북쪽 32킬로 인 메르니크 부근에서 엘베 강과 합류하는 장장 430킬로미터의 긴 강이다. 이 흐름은 독일 중부를 꿰뚫고 작센에서 북해로 흘러 든다. 이 몰다우의 흐름은... 아름다운 프라하의 거리를 한층 아름답게 장식한다. 이 강에는 모두 13개의 다리가 걸려 있는데, 왼쪽 기슭에는 1,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고성 뷔세흐라트와 속칭 프라하 성이라 불리는 플라차니 성이 솟아있다. 우리 나라 서울이 한강을 끼고 자랐듯이, 프라하의 거리도 몰다우 강의 품에서 자랐다. 스메타나가 이 곡에 붙인 표제의 대의는 다음과 같다. 이 강은 두 개의 수원으로부터 발원한다. 그 흐름은... 바위에 부딛쳐서 쾌활한 소리를 내며 햇빛을 받아서는 아름답게 반짝이면서 점점 그 폭을 넓혀간다. 양쪽 기슭에는 사냥꾼의 나팔 소리와 농부들이 추는 시골 춤의 음악이 메아리 치고, 밤이면 푸른 달빛 아래서 요정들이 춤을 춘다. 이윽고 물줄기는 성 요한의 급류에 부딪쳐, 그 물결은 물보라를 튀기면서 산산이 부서진다. 이곳에서부터 강은 프라하 시에 흘러 들고, 여기서 강은 고색 창연하고 고귀한 비셰흐라트 성을 우러러 보면서 도도하게 흘러간다.』 [악기편성] 피콜로 1, 풀루트 2, 오보에 2, 클라리넷 2, 파곳 2, 호른 4, 트럼펫 2, 트롬본 3, 베이스 튜바 1, 팀파니, 큰북, 심벌즈,트라이앵글, 하프, 현 5부곡은 여덟 부분으로 이루어진다. 1. 몰다우강의 2개의 수원 2. 몰다우 주제 3. 초원에서 벌어지는 사냥 4. 달빛과 요정의 춤  5. 주제의 재현 6. 몰다우의 급류 7. 주제의 재현 8. 고성 뷔세흐라드 우선 알레그로 코모도 논 아지타토, E단조, 6/8박자의, 몰다우의 두 개의 수원을 암시하는 부분으로 시작된다. 바이올린의 피치카토와 하프 위에서 플루트에 의한 하나의 수원이 나타난다. 풀루트가 하나 더 해지면서 물방울이 모아지고, 클라리넷으로 묘사되는 또 하나의 수원이 합류한다. 관현악의 편성이 점차 중후해지면서 강폭이 넓어졌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윽고 오보에와 바이올린에 의한 그야말로 유유히 흐르는 물줄기를 나타내는 듯한 몰다우의 주제가 나타난다. 이 주제는 보헤미아의 민요에 의한 것이 아니고, 1810년대의 스웨덴의 노래에 의한 것이라는 설이있다. 하기는, 스메타나는 한때 스웨덴에 체재한 일도 있다. 이 주제는 계속 확보되면서 전개풍으로 다루어진다. 다음 부분엔 숲과 사냥이 묘사된다. C장조이며, 호른이 사냥의 뿔피리 역할을 한다. 현은 흐르는 강물소리를 묘사한다. 이것이 끝나면, 명랑한 시골춤으로 넘어가는데 아마도 농촌에서의 결혼 축하이리라. 리스테소 템포 마 모데라토, G장조 2/4박자로서, 멀리서 그 춤의 음악이 들려오자, 악기는 그 수를 늘리면서, 춤의 장소에 가까워졌음을 나타내고, 이윽고 강물이 그곳을 흘러 지나간다. 그리고 밤이 다가온다. 다음은 달빛과 요정들의 춤의 부분이다. 이 부분은 Ab 장조 4/4박자로서, 부드러운 달빛을 나타내는 주제가, 목관에 의한 강물의 흐름을 타고, 바이올린으로 연주된다. 그리고 요정들의 우아한 춤이 이어진다. 다음은 주제의 재현이라고도 할만한 부분이다 (몰토 모데라토,E단조, 6/8박자). 마침내 날이 새지만, 강물은 여전히 흐르고 있다. 몰다우의 주제는 여기서도 전개풍으로 다루어진다. 여섯째 부분은 몰다우가 성 요한의 급류에 다다랐음을 묘사한다. 각기의 악기가 대활약을 벌이는데, 특히 현악기가 급류의 흐름을 잘 묘사하고 있다. 이곳을 지나 몰다우는 프라하시에 접어 들면서, 그 흐름이 장대해진다. 역시 E장조로서 몰다우의 주제가 유유히 떠오른다. 그러자 고성 비셰흐라드가 모습을 나타내고 목관이 비셰흐라드의 주제를 연주한다. 이 주제는 앞의 제 1곡 '비셰흐라드'에서도 사용되었던 것이다. 몰다우의 주제 또한 중요시되고 있어, 몰다우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음을 암시한다. 악보를 보면 몰다우의 주제 가락이 물결이 넘실거리는 것처럼 묘사되고 있음을 알수있다. 그리고는 프라하 시를 지나 유유히 사라져가는 것이다. 곡의 마지막은 이 주제 가락이 느리고 여려지면서 조용하게 사라지는 듯 하다가 힘찬 화음으로 당당하게 끝맺는다. 교향시 / 나의 조국 블타바로 부터.. 이 교향시 '몰다우'는 50세 때 작품으로 교향시 '나의 조국' 제 2편에 해당된다. 교향시 '나의 조국'은 6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비세라드', '몰다우', '사르카', 보헤미아의 숲과 평온에서', '타보르', '블라닉' 등으로 모두 체코슬로바키아의 역사적 장소와 자연, 전설을 제목과 소재로 한 향토적 작품이다. 스메타나는 이 곡을 프라하 시에 바쳤다. 제1곡 : 뷔세흐라드(Vysehrad)Zdenek Macal, Cond 제2곡 : 몰다우(Vltava-The Moldau)Zdenek Macal, Cond 알레그로 콘 모토 논 아지타토, 6/8박자(Allegro con moto non Agitato) 몰다우강의 제1수원이 바이올린의 피치카토와 하프에 실려 플룻에 의해 제시된다. 제 2수원은 클라리넷으로 제시된다. 이 2개의 수원은 서로 부딪히면서 점점 힘이 커지다가 호른의 울림을 계기로 몰다우 강의 탄생이 제시된다. 즉, 금관악기와 제1바이올린에 의해 흐르는 듯한 음악이 등장한다. 그 선율이 흐르는 동안에 현악기는 집요하게 파도소리의 음형을 낸다. 금관악기의 낭랑한 울림은 사냥 모습을 전하는 듯하다. 사냥의 시끄러움이 멀어져 가면, 2/4박자로 템포가 바뀌면서 혼례를 축하하는 마을 사람들의 춤이 벌어진다. 폴카 리듬이다. 이윽고 밤이 되면 음악은 Ab장조 4/4박자로 바뀐다. 플룻과 클라리넷의 짙게 저미는 가락이 요정들의 춤을 암시한다. 금관악기의 울림은 옛성의 명성을 고하는 듯 싶다. 그러다가 음악은 다시 처음의 밝음을 되찾고 힘차게 흘러 클라이막스를 이룬다. ‘블타바’는 강 이름인데 독일명 ‘몰다우(moldau)’로서 더 많이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몰다우강은 국토의 여러 곳을 누비며 체코 보헤미아 남부에서 북으로 흐르기 시작하여 엘바강과 합류합니다. 그리고 이는 다시 성요하네의 급류로 이어지고, 마지막으로 프라하 시내로 흘러가 체코 사람들의 영광된 과거를 회상하게 하는 데서 끝납니다. 강에 붙인 스메타나의 애국의 시라고도 할수 있겠지요. 전 6곡에는 어느 것이나, 표제가 기입되어 있으며, 몰다우 강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져 있다고 합니다. "이 강은 두 개의 수원에서 시작되어 바위에 부딪치고는 상쾌한 소리를 내고, 햇빛을 받고는 찬란히 빛나 점점 강 폭을 넓히고, 기슭에는 사냥의 나팔과 시골의 춤곡이 울려 메아리치고 있다. 달빛, 요정의 춤, 이윽고 강물은 성 요한의 급류에 이르러, 물결은 바위에 부딪치고는 물방울을 퉁기며 사방에 흩어진다. 이 강은 천천히 프라하 시로 흘러 들어가고, 여기서 이 강은 오랜 비세흐라드의 거룩한 모습에 인사한다." 제3곡 : 사르카(Sarka)Zdenek Macal, Cond 제4곡 : 보헤미아의 숲과 평온에서(Aus Bohmens Hain und Flur) SWF-Symphony Orchestra Baden-Baden Zdenek Macal, Cond 제5곡 : 타보르(Tabor) SWF-Symphony Orchestra Baden-Baden Zdenek Macal, Cond 제6곡 : 블라니크(Blanik) SWF-Symphony Orchestra Baden-Baden Zdenek Macal, Cond 몰다우는... 체코슬로바키아 남쪽 고원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강으로, 프라하를 지나 엘베강과 합류하여 도이치로 흘러가는 중요한 강이다. 그의 교향적 작품들은 외형 상으로 리스트 교향시의 영향을 받았지만 그는 민족적인 멜로디와 리듬을 사용하여 근대적 작곡 기법으로 민족적이며 애국적인 작품을 썼다. 이 교향시 '몰다우'는 너무 빠르지 않은 템포로서 E단조 6/8박자다. 먼저 몰다우 강의 수원이 묘사된다. 아름다운 제 1주제가 그 뒤를 이어 나타나는데 산림에서의 사냥 광경이라든가 마을에서 벌어지는 농민의 결혼식, 즐거운 춤들이 묘사된다. 밝은 달빛과 그 아래서 벌어지는 물의 요정들이 춤추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이렇게 전개되는 이 교향시는 물결이 흐르는 대로 몰다우 강의 모습을 그려 낸 것이다. 이 '몰다우'는 '나의 조국'의 6곡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친하기 쉬운 멜로디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작품이다. 스메타나 Smetana, Bedrich (1824.3.2~1884.5.12) 체코의 국민음악파 작곡가. 스메타나는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조의 억압 아래 있던 체코인들의 민족운동을 격려하면서 체코 민족 특유의 근대 음악을 수립했다. 아마추어 음악 애호가이며 양조업자였던 아버지에게서 태어난 스메타나는 졸업 후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음악공부를 위해 프라하에 갔으며 이곳에서 음악가정교사로 기거하면서 피아노와 작곡 이론을 배웠다. 1846년 베를리오즈와 슈만을, 1848년 리스트를 만나 많은 영향을 받았다. 스메타나가 활동할 무렵, 오스트리아의 통치하에 있었던 보헤미아(현 체코)에는 많은 혁명의 움직임이 있었다. 역시 애국적 음악 작품으로써 이러한 운동에 참여했던 음악계 한 가운데에서 스메타나는 문인들과 손을 잡고 국민 오페라 창작 운동을 일으킨다. 1866년 국립극장을 위해 작곡한 오페라 팔려간 신부로 성공을 거두었고 같은 해 국립극장의 수석지휘자가 되었다. 그러나 1873년에 오페라 두 사람의 미망인을 작곡하고 귀에 이상이 생겨 이 오페라의 지휘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표명하고 악장직을 사임했다. 귀의 질환이 심하게 악화되어 귀머거리 상태였으나 작곡에 열중, 1879년 연작 교향시 나의 조국을 완성했으며, 현악4중주곡 나의 생애로부터등을 작곡했다. 그러나 1893년부터 정신착란증세가 나타나 다음해 5월 프라하 정신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주요작품]
    교향시 나의조국 오페라 팔려간 신부등 매년 열리는 '프라하의 봄'음악제는 스메타나의 사망을 추모하기 위해 그의 사망일인 5월 12일에 개막한다. 프라하의 봄 '프라하의 봄'이라고 하면 1960년대 후반의 정치적 자유화 운동을 떠올리는 사람이 대부분이겠지만 여기서 설명하는 것은 음악제이다. 이 음악제는 1946년 체크 필하모니의 결성 5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이래 매년 빠짐없이 열리고 있는 국제적인 행사이다. 전통적으로 5월 12일의 오프닝에서는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이 연주되며 폐막일인 6월 4일에는 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이 연주된다. 오프닝에는 대통령 부처가 참가하여 음악제를 더욱 빛내준다. 1989년의 개혁 이후에는 특별히 외국의 오케스트라나 유명 연주가들을 초청하여 음악회 내용에 더욱 충실을 기하고 있다. 연주는 드보르작 홀과 스메타나 홀을 비롯하여 시내의 콘서트 회장과 교회 등에서 행해진다. 교향시 交響詩(symphonic poem) 관현악에 의하여 시적(詩的) 또는 회화적인 내용을 표현하려고 하는 표제음악(標題音樂). 교향시라는 말은... 19세기 중엽에 헝가리의 작곡가 F.리스트가 처음으로 쓰기 시작하여 확립된 말로, 좁은 뜻으로는 1악장형식의 곡을 이르며, 다악장형식의 곡과 구별되기도 한다. 표제가 붙은 관현악곡은 이미 바로크시대에도 있었으나, 당시의 작품들과 교향시 사이에는 대체로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외면적으로는 앞서 말한 1악장형식의 곡에 한해서 교향시라는 이름이 붙는다. 이를테면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은 그 내용으로 미루어 교향시로 보아도 무방하겠으나, 실제로 그렇게 부르는 일은 없다. 이처럼 다악장형식의 곡은 표제교향곡이라 하여 교향시와 구별되는 경우가 많다. 내면적으로는, 그때까지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복잡미묘한 표현으로 시적 ·회화적 ·심리적 ·서사적 지방적 ·영웅적 내용들이 음악화되어 있다. 이것은 낭만주의운동의 커다란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주관적 ·개인적인 감정의 자유가 가져온 결과이고, 관현악법의 눈부신 발전 및 화성어법(和聲語法)상의 많은 개발도 알고 보면 모두가 이에 연유된 것이라 할수 있다. 그리고 특정한 인물이라든가, 관념(觀念)을 나타내는 일정한 동기 또는 주제가 사용된 적도 가끔 있었다. 교향시 분야의 뛰어난 작곡가 및 그 작품들을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리스트의 (마제파)(레 프렐뤼드) R.슈트라우스의 (죽음과 변용)(영웅의 생) B.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A.P.보로딘의 (중앙아시아의 초원에서) J.J.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C.A.드뷔시의 (목신(牧神)의 오후에의 전주곡)(바다) M.P.무소르그스키의 (민둥산의 하룻밤) O.레스피기의 (로마의 분수)(로마의 소나무) N.A.림스키코르사코프의 (셰헤라자데)등이 널리 알려졌다. [Bochum:scholle/16.03.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