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

[그리움] 이경주 시,곡 / 테너 박세원

scholle 2012. 3. 18. 04:46
      [그리움] 이경주 시,곡 / 테너 박세원 그리움 가득 넘처 꽃잎 피어나듯 초승달 외로움에 강가에 저물어 그리움의 나래 펴고 별을 헤던 사람아 지금 어디에 지금 어디에 꿈길같던 그 숲길엔 지금도 아카시아 꽃 하얗게 흩날리고 하얗게 흩날리고 우리들의 옛 이야기 너와 나의 고운 노래 서녘하늘 노을빛으로 묻어오네 묻어오네 [Bochum:scholle/18.03.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