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 피아노 트리오 제2번 G장조 (세라핀 트리오)

Piano Trio No.2 in G.major Op,1

베토벤 - 피아노 트리오 제2번 G장조 (세라핀 트리오)

 

1.Adagio-Allgro Vivace

2.Largo Con espressione

3.Scherzo-Aiigro

4.Finale presto

 

베토벤(Betoben)

그의 음악처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것은 없습니다

그것은 끊임없이 힘과 용기를주고

영원히 위로하고 언제나 이끌어 줍니다

이세상에 베토벤음악이있다는사실은 인류의 기쁨이기도 합니다

 

"곁에 잇는사람이 멀리서 들려오는 피리소리를 듣는데

나는 들을수 없을때 목자가 노래하고있는것을

남들은 듣는데 내가 들을수없을때 난 절망에 빠지고 하마터면 자살할뻔했다

 

다만 예술만이 나를 삶으로 다시 데리고왔다

나에게 부과된 모든 창조를 완전히 이룩할때까지는

이세상을 버릴수없다고 생각햇다

 

베토벤은 두번 죽었다고 합니다

최초의 죽음은 하일리겐슈타트유서)를 쓴1802년에 찾아옵니다

귀병을 고칠수없다는것을 알고 세상을 허무하게 여긴것이지요!.

실제로 자살을 기도했는지 그렇치않은지 여부는 확실치 않치만

죽음과 대결했던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천직인 음악이 그를 죽음지전으로 몰아넣엇고

그를 구출하기도 했습니다

위대한 체험이자 놀라운 시련이었습니다

이 유서를 쓰고나서 베토벤은 다시일어나게 됩니다

 

한층 강인한 정신을 가지고 정신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매우 충실한 전인미답의 예술령역에 발을 들여놓게됩니다

이때부터 베토벤 중기의 걸작의 숲이라고 일컬어지는

눈부신 창작시기를 맞이합니다

[Bochum:scholle/26.06.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