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로 줄리아니 / 기타와 현을 위한 대 5중주

Gran Quintetto for Guitar and Strings in C major, Op.65

줄리아니 / 기타와 현을 위한 대 5중주

Mauro Giuliani (1781-1829)

Neville Marriner, Cond Academy of St Martin in the Fields

Variations on "Nel cor più non mi sento" and Polonaise (Gran Quintetto),

for guitar & string quartet (or guitar & piano), Op.65

('내 마음 더 이상 느끼지 못하네'주제에 의한 대변주곡과 폴로네즈)

Pepe Romero,

Guitar Neville Marriner, Cond / The Academy of St. Martin in the Fields

 

I. Introduzione

II. Theme and Variations

III. Polonese

Mauro Giuliani Italy Volona, (1781 - 1829)

줄리아니는 처음에는 바이올린을 공부했으나

후에 기타로 옮겨,

20세 때에는 이미 당대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각광을 받았으며,

유럽 각지를 순회 연주하면서 대성공을 거두었고,

1807년부터는 비엔나에 정착하여 작곡과 교수 생활에 전념하였다.

 

철저한 단음악 수법과 메카닉 할 정도로

질서정연한 형식미를 갖춘 줄리아니는 ...

소르와 쌍벽을 이루는 고전파의 대가로서,

소르의 우아하고 명쾌한 대위법적인 악풍에 비해서

줄리아니는 호탕하고 직선적이며 장엄한 음량의 표현을 특징으로 하는

천부적인 작곡가였다.

 

[Bochum:scholle/24.11.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