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F major, Op.6
스트라우스 / 첼로소나타 F장조, 작품6
Richard Georg Strauss (1864 ~1949)
Emmanuelle Bertrand, cello Pascal Amoyel, piano
1. Allegro con brio
2. Andante ma non troppo
3. Finale - Allegro vivo
스트라우스는 주로 그의 오페라나 교향시들로 알려져있지만,
사실 그는 실내악과 문학에도 중요한 기여를 하였는데,
이 곡도 그 곡들 중의 하나이다.
그의 첼로 소나타는 첼리스트 Hans Wihan과
그의 아내이자, 그가 Pauline de Ahna와 결혼하기 전에
사랑에 빠졌던 Dora에게 헌정되었다.
이 곡은 3개의 악장으로 나뉘어져있으며,
이들은 모두 스트라우스의 첼로의 서정적인 멜로디라인과
피아노에 대한 주목할만한 이해력이 잘 표현된 곡들이다.
그가 작곡 초기에 보여졌던 문제점들,
특히 과도한 반복들은 이 곡을 통해 변주형식을 내보이면서 해결되었으며
그의 작곡 스타일의 탄생을 예고하는 싹이 되었다.
이 곡에서는 멘델스존의 영향이 많이 보이지만,
바그너의 영향의 영향도 이곳 저곳에서 나타나기 시작한다.
[Bochum:scholle/29.05.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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