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z, P, Schubert (1797∼1828)

슈베르트 / 미뇽의 노래 A 단조, D 877 /4

scholle 2015. 2. 7. 18:50

Schubert - Lied der Mignon in A minor, D 877/4 슈베르트 / 미뇽의 노래 A 단조, D 877 /4 그리움을 아는 이 만이’ 게르하르트 다름슈타트(아르페지오네), 비욘 코렐(기타) 슈베르트의 소나타로 기억되는 이 악기의 재조명은 악기가 지닌 품격있고 우아한 음색의 매력 때문인지 바로크 첼리스트 다름슈타트가 아르페지오네 전도사로 변모하였다. 19세기 유럽에서 사용되어오다만 첼로 크기의 6개 현의 아르페지오네는 활로 그어 소리를 내는 악기로 기타와 첼로의 특성을 지녀, 특히 기타 반주로 연주될 때 그 매력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Schubert - Lied der Mignon in A minor, D 877/4 그리움을 아는 이 만이
내가 무엇을 괴로워하는지 알고 있어!
나 홀로 모든 즐거움에서 멀어져
하늘 저편을 보고 있네
아! 나를 사랑하고 이해하는 이는 그 곳에 있어 어지러워라 이 가슴이 불타고 있네 그리움을 아는 이 만이 내가 무엇을 괴로워하는지 알고 있으리! [Bochum:scholle/07.02.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