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tonín Dvorák (1841∼1904)

드보르작 / 로망스 드보르작 / 로망스 F 단조 Op.11

scholle 2016. 2. 27. 00:50

드보르작 / 로망스 F 단조 Op.11

Dvorak / 'Romance F minor' Op,11

 

협주곡 중에서는 인기곡으로 오랜 세월을 군림하여 온

드보르작 'Romance F minor' 는 작곡자도

이곡을 특별히 좋아하였다고 한다

 

드보르작은 1873년에 자신의 생전에 연주되는 것을

한번도 들어 볼 기회가없었다는 '현악 4중주 F minor를 작곡하였다

 

1877 년에는 이 작품의

느린 악장을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작품으로 편곡하였고

곧 이어 현재와 같이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린을 위한 곡으로

다시 편곡하여 'Romance'라 하였다

 

이 작품의 우아한 멜로디에는 슬라브적인 멜랑꼴리가 있으며

악기 음들의 풍요성이 만들어낸 음색의 詩와같은 느낌이 있는 곡이며

이 작품은.

1877년 12월 요제프 마르쿠스(1882~1964)에 의해 초연 되었다

 

사랑 / 장 콕토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바로 사랑받는다는 것

한 존재로 불안에 떨게 하는 것

 

아! 언젠가는

상대방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될수 없다는 것이

바로 우리의 슬픔..

 

[Bochum:scholle/26.02.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