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음악]

"Manolo Carrasco" 의 모음곡

scholle 2008. 4. 5. 07:49
 
내 마음에 사는 너 /조 병화 너의 집은 하늘에 있고 나의 집은 풀 밑에 있다 해도 너는 내 생각 속에 산다 너는 먼 별 창 안에 밤을 재우고 나는 풀벌레 곁에 밤을 빌린다 해도 너는 내 생각 속에 잔다 너의 날은 내일에 있고 나의 날은 어제에 있다 해도 너는 내 생각 속에 세월이다 문 닫은 먼 자리, 가린 자리 너의 생각 밖에 내가 있다 해도 너는 내 생각 속에 있다 너의 집은 하늘에 있고 나의 집은 풀밑에 있다 해도 너는 내 생각 속에 산다. Anoranzas Del Ayer(어제의 추억) Arena Y Mar(모래와 바다) Al Andalus (사랑의 안달루시아) Ana Gloria [Bochum:scholle/04.04.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