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ne Portion Penis, bitte! aktualisiert am 02. Mai 2008
"개 Penis 를 먹고있는 중국 여학생"
Ein Ochsen- und ein Rinderpenis - lecker. (Foto: Reuters)
"Hier, probier mal", sagt Zhaoran,
Studentin der Betriebswirtschaft,
und legt eine beigefarbene Ochsen-Harnröhre
auf dem Teller ihres Begleiters.
Der verschluckt sich gerade an einem zähen
Stück Hundepenis.
Ein Besuch im Pekinger Restaurant
"Goulizhuang" ist nichts für empfindliche Gemüter.
Denn hier besteht die Menüauswahl fast ausschließlich
aus Penissen und Hoden – von Hirschen,
Schlangen, Yaks, Pferden, Seehunden und Enten.
오늘 아침 독일의 유명 Spiegel지에 실린 글입니다
네발이 달린것은 의자와 책상을 빼고는
다 먹어 치우고..
하늘을 날으는것은 비행기만 빼고는 다 먹어 버린다는
신문 내용입니다,
아시아인들에 대한 편협한 음식문화에 대한
비아냥 거린 이글을보고 느낀 점이 있어서 몇자 적습니다,
나라마다 다른 음식문화에 대한 선입관이나
단면적인 행태에 대해 일일히 반박하거나
화를 내고싶은 흥미도 없습니다,
다만 ....
이러한 문제들에대한 일련의 책임이
우리 스스로 에게도 있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몇년전 일어난 독일의 예를 들어보면...
광우병으로 수천두의 살찐 젖소들을 패기 처분하는
상황에서..
때마침 기아로 수백명 수천명이 죽어가는 북한으로
이 젖소들을 보내자는 안이 제출 되었을때..
어차피 굶어 죽는사람들에게
이 수천두의 젖소들이 도움을 줄수 있지 않을까 생각 했겠지요!
이안은 많은 도덕적인 문제들을 야기했고
말들도많았지만....
그후의 문제들에 대해서는 본인은 잘 모르겠지만
트랙터로 커다란 구덩이를 파고
땅에 묻어비리는 모습을 TV로 본 나로서는 ...
그 병든소가..
북한으로 가지 않았기를 바랄뿐입니다
아무도 먹지않는 병든소를..
쓰래기로 처분하려 해도 엄청 비용이드는 병든소를
돈을 주고 사오는 대한민국의 위정자들은
제대로 정신이 박혀있는 사람들인지
이해할수가 없으니....
어느분이 좀 시원하게 설명을 해줬으면 합니다,
인간과 인간 사이에도 우정이 존재하고 자존심이 있듯이
국가와 국가 사이에도 신뢰가 존재하고 자존심이 있어야
당연한 이치 아니겠습니까?
병든소를 돈주고 사다가 먹이려는 위정자들이 있기에
이리 굽실 저리 굽실 자존심 없는 위정자들이 있기에
국제사회에서 무시당하고 비아냥 거리는 것이겠지요!
안방에서는 큰 소리치고 오뚜기 키재기 하듯
떠들석 하게 요란하던 정치하는 사람들
그렇게...
시끄럽게 요란스럽던 언론들은 꿀먹은 벙어리가 되버리고
종교인들은 지금도 교회안에서 하느님만 찾고 있나요?
행동하지 않는 신앙은 죽은 신앙입니다,
어느 이름도 모르는
여자 탈랜트의 소신있는 용기를 보고도
부끄러움도 없이 숨 죽이고 있는 사람들을보면서
이 나라가 진정 평범한 국민들의 용기가 없다면
어찌 되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일어 나세요!
촛불을 들고 뛰처 나가세요!
힘이 없으면 소리라도 지르세요!
플라시보효과라도 나타나기를 바라세요!
깊은..
썩고 냄새나는 매너리즘에 빠져 빠르게 변화된 세상을
거부하는 모든것들을 바꿔야 할 때입니다,
자존심을 찾으세요!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느끼세요!
자존심으로 똘똘 뭉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 남으세요![글/최성무]
[Bochum:scholle/03.05.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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