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만평 ·유머]

"아빠가 먹고 난 다음에요"....ㅋㅋ

scholle 2008. 4. 8. 04:57

 

"주정뱅이와 신부"지독한 술 냄새를 풍기면서 뻐스에 오른 주정뱅이가...

마침..

자리가 비어있는 신부 곁에 않았다

더러운 셔츠에..

얼굴은 술독으로 울긋불긋하고 반병쯤 남은 술병을 나팔을 불고난 주정뱅이..

신문을 꺼내들고 얼마쯤 읽더니 신부에게 질문을 한다

 

신부님,관절염이 뭡니까? "못내 못마땅 해 했던 신부가 하는말" 형제여"... 그건 방탕한 생활을 하거나 많은 술을 마시거나 주위 사람들에게 멸시를 당할 행동을 하면 생기는 겁니다.

 

"이런제길" 주정뱅이가 투덜거리며 돌아 않아 다시 신문을 읽기 시작한다.

신부는 자기가 한말이 너무 심했다고 생각되어 주정뱅이 에게 사과했다 "미안합니다"

그렇게 심한 말을 하는게 아니었는데 관절염은 언제부터 였나요"

그러자 주정뱅이가 하는말, 내가 아닙니다,

신문을 읽다보니 교황 한테 관절염이 있다고 해서...ㅎㅎ

 

"첫 날밤"

여든이 넘은 재벌노인이 열 여덟살 처녀를 아내로 맞아 드렸다,

첫날밤에 노인이 처녀에게 물었다,

노인"..첫날밤에 뭘 하는건지 너,아니?

처녀"..(부끄러워하며) 몰라요"!

노인"..엄마가 어떻게 하라고 일러주지 않던!!,

처녀"..아뇨!!

노인"..이거 큰일났네,난, 다 까 먹었는데!....ㅎㅎㅎ

 

"아내의 이름"

오랫만에 친구들을 부부동반으로 만나 저녁식사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유독 한녀석이 자기 아내를 부를때 달링, 하니,자기,슈가,등등

아주 간지러운 호칭을 사용하는것이었다

보다못한..

친구 하나가 짜증을 내며 물었다..

간지럽게 뭐하는 짖이야!!?..

그러자,친구왈!... 쉿"

사실은 3년전부터 아내 이름이 기억 나지를 않아..^^

 

Ann Lee/ Two Times 독일에서:최성무/06.04.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