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 에튀드 Op. 10 (1~4)
Chopin - 12 Etudes Op.10 (1~4)
Maurizio Pollini No. 1 in C major B59
왼손이 옥타브로 가락을 노래하는 동안 오른손이 화음을
긴 아르페지오로 흩어지게 하는,
아르페지오를 연습하는 곡이다.
이 아르페지오가 본래의 응축된 화음으로 고쳐 연주해 보면
코랄처럼들리기 때문에 이 곡을 '도망하는 코랄'이라 부르기도한다.
왼손 옥타브에 더 무게와 비중을 두고 연주하는 것이 좋다는 충고가있다.
Chopin Etude Op 10 No.2 Valentina Lisitsa No. 2 in A minor "Chromatique" B59
반음계적 연습곡으로 오른손의 3, 4, 5 반음계를 연주하고
엄지와 약지가 그 아래의 화음을 각각의 박자마다 눌러주는...
손가락의 독립성과 힘을기르기 위한 연습곡이어서
피아니스트에게는 필수적인 연습곡이다.
No. 3 in E major lento ma non troppo "Tristesse" B74
멜로디를 잘 노래하기 위한 연습곡으로
루바토의 사용에 있어 면밀한 주의가 요구되는 곡이다.
같은 작품의 10번 연습곡과 이 곡이 한쌍을 이루는 것이라 말하는 학자도 있다.
No. 4 in C sharp minor, presto B75
양손의 빠르기와 경쾌함의 기교를 요구하는 연습곡이다.
연습곡 중 가장 어려운 것으로 손 꼽히고 있으며
어떤 부분에서는 손가락 사용법이 기이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2번 곡을 충실히 연습한 사람이라면 그리 어렵지 않게 소화해 낼 수 있을 것이다.
[Bochum:scholle/27.05.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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