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Sirenita part 1-3
쳄린스키 신포니에타, 교향 환상곡 인어공주
Alexander von Zemlinsky ( 14. Oktober 1871 in Wien; † 15. März 1942)
쳄린스키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매우 다양한 문화 배경을 가진 집안에서 태어났다.
쳄린스키의 할아버지인 안톤 젬린스키는
헝가리 Vojvodina(세르비아어:Војводина:뵤보디나)에서 이주해왔고,
오스트리아 여인과 결혼하였다.
둘은 신실한 로마 가톨릭교회 가정에서 자랐으며,
알렉산더의 아버지, 아돌프는 가톨릭 교도으로 자랐다.
알렉산더의 어머니는
사라예보에서 Sephardic 유태인 아버지와 보스니아 무슬림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알렉산더의 전체 집안은 그의 할아버지의 종교인 유대교로 개종하였고,
쳄린스키는 유태인 방식으로 자랐다.
그의 아버지는 자신의 이름에 귀족에 이름에 붙는 "von"을 붙였으나,
그러나 그의 선조들은 귀족이 된적 없었다.
쳄린스키는 그의 이름에 Z로 바꿔 적기 시작했다.
알렉산더는 어릴 적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는 명절 때 그의 Synagogue에서 오르간을 연주하였고,
1884년에 빈 음악원에 입학하였다.
그는 안톤 도오르와 함께 피아노를 배웠으며,
1890년 교내 피아노 경연대회에서 1등을 수상하였다.
쳄린스키는 작곡도 함께 배웠으며, 곡을 쓰기 시작하였다.
요하네스 브람스는 쳄린스키의 작품을 지지하여,
그는 심로크 출반사에게 이 젊은 작곡가의 클라리넷 삼중주를 출판할 것을 추천하였다.
쳄린스키는 역시 아르놀트 쇤베르크를 만나,
뒤에 폴리함니아란 관현악단에 합류하여, 첼로를 연주하였고,
1895년 설립에 도움을 주었다.
둘은 절친한 친구가 되었고,
뒤에 서로 존경심을 가졌으며,
쇤베르크가 그의 동생인 마틸데와 결혼하면서 사돈 지간이 되었다.
쳄린스키는 쇤베르크에게 대위법을 가르쳤으며,
이는 쇤베르크가 유일하게 배운 음악 교육이었다.
1897년 쳄린스킨의 2번 교향곡
(연대기 순으로 보면 3번째로 작곡하였으며, 때때로 3번으로 표시된다)은
빈에서 초연된 후, 성공을 거뒀다.
그의 작곡가로서의 명성은 구스타프 말러가
1900년 비너슈타츠오퍼에서 그의 오페라, 옛날 옛적에...
(Es war einmal..)을 초연하면서 더 높아지게 되었다.
쳄린스키는 빈의 칼극장에서 차기 지휘자(카펠마이스터) 자리를 확보하였다.
[Bochum:scholle/23.05.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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