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려마
잠자려마 평생에도 잠 없는
순금(純金)의 눈시울
사랑처럼 고단한,
아아 죽음에만 눈감는 촛불
(김남조 / 촛불)
Romance, Op.9 Christian Sinding 1856∼1941
Dora Bratchkova, Violin / Andreas Meyer-Hermann, Piano
'[녹명(鹿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은 뜬구름 같은것 (0) | 2020.01.02 |
---|---|
변하지 않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0) | 2020.01.01 |
잠시 쉬어가는 시간에... (0) | 2019.12.28 |
송년 / 시 / 김남조 (0) | 2019.12.24 |
녹명(鹿鳴)의 울음소리 (0) | 2019.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