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etano Donizetti (1797 ~1848)

"남몰래 흘리는 눈물" (사랑의 묘약 中)

scholle 2008. 2. 7. 02:22
"G. Donizetti 의 Una Furtiva Lagrima(사랑의 묘약 中) 남몰래 흘리는 눈물" 1. Giovanni Marradi (Piano) 2. Secret Tears/Rebecca Luker 3. Luciano Pavarotti 4. Izzy 가에타노 도니제티(1797~1848)는 19세기 전반에 도니젯티 롯시니 벨리니와 함께 이탈리아 오페라의 3거두의 한사람으로 활약한 작곡가이다. 그는 50 여생을 통해 67편의 오페라를 썼는데 그중 몇작품은 오늘에 와서야 상연되고 있다. 1832년에 작곡된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도니젯티가 그의 나이 36세 때에 작곡한 것으로 .. “루치아”와 함께 그의 대표작으로 속한다. 구슬픈 단조 가락과 전조의 묘미 덕분에 전곡중 가장 인기가 높고 베스트 아리아로 꼽힌다. 내용은..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에서 생긴 사랑 이야기이다. 제 2막에서 부자가 된 네모리노가 아디나에게 사랑은 아직 변함이 없다고 말하자 아디나가 눈물을 흘리는데.. 이를 본 네모리노가 부르는 사랑의 노래 남몰래 흐르는 눈물은 유명하여 많이 애창되고 있다. [루치아노 파바로티 Luciano Pavarotti]
Una furtiva lagrima negli occhi suoi spunto one lonely tear steals down thy cheek, Secretly here in the dark.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어둠속에 남몰래 흐르네. Quelle festose giovani invidiar sembro Ah! but to me it seems to speak, It has much to tell.. 아! 나에게만 무언가 말하는 듯 하네, 할말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Che piu` cercando io vo? Why then do you have to leave? 왜 그때 그대는 떠나지 않았나?
Che piu` cercando io vo? Why then do I have to grieve? 왜 그때 난 그렇게 슬퍼 했던가?
M'ama, si m'ama, lo vedo, lo vedo! one lonely tear on thy cheek, Seems to say Don’t fly away...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떠나지 말라고 말하는 듯하네 Un solo istante il palpiti del suo bel cor sentir one lonely tear steals down thy cheek, Here as I kiss thee farewell,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여기 나의 작별키스로 그대에게 남았네 i miei sospir confondere per poco a suoi sospir Ah! but to me it seems to speak, It has much to tell.. 아! 나에게만 무언가 말하는 듯 하네, 할말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i palpiti, i palpiti sentir O stay, my love, O stay my love, O stay! 아! 가지마오 내 사랑 가지마오 내사랑, 가지마오! confondere i miei co' suoi sospir Don’t fly away, O love, don’t fly away! 떠나 가지마오, 그대 떠나가지 마오! Cielo, si puo` morir di piu` non chiedo non chiedo Give love a chance to survive, O I beg thee to try to keep love alive! Ah! 사랑을 주오 살아남을 기회를, 아 !나 그대에게 사랑이 꺼지지 않게 해주기를 비오! 아! Cielo, si puo`si puo` morir di piu non chiedo non chiedo one lonely tear I can clearly see 외로운 눈물 한방울 난 또렷하게 볼수 있소 si puo` morir ... Ah si, morir... d'amor Seems to reveal thy love for me! 나를 향한 그대의 사랑을 드러내는 것을 말이오! [Bochum:scholle/07.02.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