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음악] 68

Mystic heart (헤아릴수 없는 마음)

Mystic heart (헤아릴수 없는 마음) Asha 는.. 인구가 불과 40만 밖에 안되고, 나라의 크기도 서울 보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그 작은 나라에서 Asha 같은 세계적 영향력을 보이는 가수가 태어났지요. 구라파 중앙에 조그마한 룩셈부르크. 첫 베스트 콜렉션 음반을 통해 국내 팬들에 인사를 했습니다. 그는 음악을 통해 지구인에게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소임에 충실합니다. 바로크 시대 작곡가의 작품에 정통해 있고, 켈트, 남미, 중동의 월드 뮤직에 조예가 깊은터라 그의 음악에도 이국적인 느낌들이 함께 배어나고 있지요 To My One True Love ~ Asher Quinn (Asha) Asha의 음반 예언(Prophecy)수록곡 이지요.. 사랑의 메신져 야사의 Newa..

[감성 음악] 2008.03.18

[Take Me Home]Phil Coulter

Take Me Home I sit here thinking of long winter evenings By my own far side So far away now, at any day now I'll sail on the morning tide 석양이 지는 이 시간 머나먼 낯선 땅에 앉아 기나긴 겨울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나는 너무도 먼 곳에 있습니다 내일 아침 밀물 때에 떠날 겁니다 Lord, oh take me home Home to the people I left behind Home to the love I know I find Oh, take me home 고향으로 보내주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두고 떠나온 고향땅으로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나를 고향으로 보내주오 Lord,..

[감성 음악] 2008.03.08

"누가 중년을 꺼져가는 등불이라 했나"

[누가 중년을 꺼져가는 등불이라 했나] 때로는... 바람 앞에 등불처럼 위태로운 나이지만 살아온 만큼 꿈도 많았고 만난 만큼 그리움도 많은데..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약해지는 가슴 이지만 아직도 해지는 저녁 무렵이면 가슴에선 바람이 분다 이제는 날 무딘 칼날 처럼 어느 가슴 하나 벨수 없지만 바람소리 요란한 들판에 서면 알수없는 마음들이 날카로운 갈퀴를 세우고 어디론가 용감히 달려 가기도 한다 세상 모든 그리움이 저 혼자이고 마주하고 살아도 외로움 많던 시간들이 때로는 별밤에 울려 퍼지는 첼로 소리처럼 눈물 겹지만 붙잡지 않아도 떠날수 있고 기다리지 않아도 갈수 있다 누가 중년을.. 눈물겹게 저무는 노을이라 했나 아직도 사랑 앞에 서면 북소리 처럼 둥둥 울리는 가슴인데.. [좋은글중에서] [Bochum:..

[감성 음악] 2008.01.18